디자이너 코코 샤넬 - 스타일로 패션 혁명을 일으키다 세상을 이끈 여성파워 1
꼬나 지음, 고은정.Top Space 그림 / 북스(VOOXS)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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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이끈 여성파워 시리즈 ~ 이 책은 이 세상을 주도하는 여성의 영향력을 주제로 각각의 인물들을 아이들이 쉽게 읽을수 있게 접근할수 있는 또 한편의 책입니다

처음 이 시리즈를 러시아여제 예카리나 2세의 책을 아이에게 읽어줬는데 너무나 재미있게 듣고 읽기에 이 시리즈로 세계 인물에 접근하여 세계사를 천천히 다다가는 방법일것 같습니다

가리브엘 샤넬 그녀의 성장기 인생을 담은 책

순정만화는 아니지만 순정만화 같은 느낌을 받는 책 그래서 아이들이 더 이야기 전개에 빠져드는 책이네요


가리브엘 샤넬의 어린시절은 너무나 불행했네요 가난한 장돌뱅이의 사상아로 태어나 ·13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자 세아이들을 돌볼수 없었던 매정한 아빠는 수도원(고아원)에 버리고 가지요 고아원에서 18살에 세상에 나온 그녀는 수녀원에서 배운 바느질 실력으로 의상실 점원을 하면서 가수가 되기 위해 노래를 하지요 카페에서 코코리코, 누가 코코를 보았는가라는 노래를 부르고 그 노래들로 인해 코코 라는 별명이 붙어 코코 샤넬이 되지요 가수의 재능이 없는 것을 알고 에티엔 발장의 도움으로 사교계에 발을 딛지요

여성을 옥죄는 남성을 위한 옷이 아닌 파티를 위한 옷을 제단해서 입지요(처음 커튼을 제단한 옷을 입고 나가지요) 당시에는 획기적일만한 옷이었다고 하네요 이렇게 해서 그녀는 서서히 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됩니다 그리고 아서 카펠을 만나 운명적인 사랑을 하고 슬픈 이별을 합니다

아서 카펠의 조언으로 모자점을 시작으로 디자이너의 세계에 들어섭니다 그렇게 패션계의 돌풍을 몰고 오고 전 세계에 그녀의 명성이 알려지지요 1차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세상이 변해가듯 그녀의 디자인은 현실에 맞게 좀 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한층 돋보이게 할수 있는 그녀만의 재능이 디자이너 세계의 1인자가 되지요

그녀는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디자이너에서 떠나지만 그녀만도전 정신으로 71세에 다시 도전하여 디자이너 세계에 복귀하고 그녀만의 패션을 만들어가면서 또 다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게되지요 1971년 87세 일기로 세상을 마감할때까지 그녀는 오로지 디자이너로서 살다갑니다

그녀의 명성 샤넬은 오늘날까지 최고의 명품이 전 세계에서 팔려 나갑니다


이렇게 그녀만의 도전정신 과거의 여성들에게 사회 생활이 엄격히 제한 되어있음에도 그녀는 도전합니다 그렇게 시대를 거스르고 자신의 삶을 개척해가는 그녀의 정신을 우리 아이들이 읽고 자신의 진로를 생각해보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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