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너를 소리쳐! - 꿈으로의 질주, 빅뱅 13,140일의 도전
빅뱅 지음, 김세아 정리 / 쌤앤파커스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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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이라니.. "
"이름은 근사하네.."
책읽기 전 그들에 대해서는 그랬었지요.
사학년 끝에 앉은 우리세대에게  그들은 그렇게 익숙한 존재가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책을 읽고 난 후엔  "아니 이렇게 뜨거울 수가, 
이름그대로 폭발하는 존재군. 그리고 감동을 주네"  
그랬지요.
'패밀리가 떴다'에서 촌스럽지만 포근한 이미지를 갖게하던 대성군의
얼굴 밖에 기억하지 못하였는데
그래서 어떤 노래를 그들이 부르는지 잘 알지 못하였는데
(날봐, 기순인지를 얼핏 들은 듯도 하지만)  이제 궁금해지네요. 그들이 부른 노래가
어떤 느낌을 주는 노래인지.
이 책을 읽은 지금,
그들이 세상을 향해 소리치기 시작한 것을, 그 소리가 내게로 들어온 것을
실감하게되네요. 그 소리가  내가슴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빠르게 세상의 많은 사람들의 가슴으로 들어갈 것을 예감하게되는군요.
세상에 책은 많고 목소리도 많지만 뜨거움을 느끼게하는 책과
그 속의 살아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느끼기는 쉽지 않지요.
그런데 그들은 해 내었네요. 
책을 읽으면 그들의 뜨거운 가슴이 느껴지고
눈시울이 이상하게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게 되지요.

누군들 성공하고 싶지 않으랴..그런데 책은 진솔한 목소리로 말하고있군요. 
'이렇게 해봐.  그러면 네가 원하는 자리에 서있을 수 있어.'
쉽게 얻으려는 어린 친구들에게 어린 친구가 쉽지 않은 목소리로 들려주네요.
온 몸으로..그래서 눈물겹고 가슴이 찡하고 급기야 고개를 끄덕이게되지요.
"그렇지..그래서 그렇게 되었군..."그러면서 말이예요.
어린..그리고 젊은 세대들에게 보내고 싶은 메세지가 이  책이
고스란히 들어있네요.  한 번 읽어보았으면 정말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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