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과 창조의 아이콘 스티브 잡스 ㅣ 청소년평전 42
정지아 지음 / 자음과모음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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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만날 수 없는 분이 되어버렸네요. IT 업계에 혁명을 일으킨 아이디어가 풍부했던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이미 스티브 잡스를 책으로 보기도 했지만, 자음과 모음의 청소년 평전으로 다시 읽어보기로 합니다. 중학교에 들어간 아이에게 더 깊이 있게 알려주고 싶었습니다.

 

입양아였던 스티브 잡스는 버려진게 아니라 부모는 스티브 잡스를 특별히 선택한것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특별한 아이였습니다. 스티브 잡스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기고, 행복해 하였습니다.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말썽만 부리던 잡스, 잡스는 학교가 따분하기만 했습니다. 4학년이 된 잡스의 담임 이모진 힐은 잡스에게 수학 문제를 전해주면서 다 풀어오면 5달러와 막대사탕을 상으로 주겠다고 했습니다. 잡스가 공부에 재미를 가지는 계기가 된 것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수준의 능력을 가진 잡스는 월반까지 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와 함께 낙농장에 방문했을때 송아지가 태어나는 장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걷는 법을 배워서 걷는것이 아니라 이미 내장되어 있는 무엇인가에 의해서 걸을 수 이는 능력이 생긴것 같은 송아지를 보면서 에임스 연구소에서 보았던 컴퓨터를 떠올리게 되었다고 하네요. 복잡한 계산을 순식간에 해내는 단말기에 완전히 매료되었던 것입니다. 실리콘밸리라는 최첨단 환경 속에서 잡스는 자라게 되었습니다.

 

부모님의 창고에서 스티브 워즈니악과 함께 애플을 창업하고 컴퓨터를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애플 1에 이어서 매킨토시도 출시를 했고, 애플사에서 쫓겨나기도 하고, 새롭게 넥스트라는 회사를 창업했습니다. 다시 애플의 CEO가 되고, 아이맥을 출시했고, 그가 선보인 아이팟과 아이튠즈는 음악시장에 거대한 변화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췌장암 진단을 받고, 수술 후 다시 애플에 복귀를 해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출시했습니다. 아이디어 저장소 같은 스티브 잡스, 그를 만날 수는 없지만 그가 남긴 IT의 제품들은 영원히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 남아있겠지요.

 

스티브 잡스를 보면서 그가 자라온 어려운 환경들을 보면서 스티브 잡스보다 더 행복한 환경속에 자라고 있다는것을 알고, 더 많은 노력으로 더 멋진 미래를 개척해 나갈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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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으로 ㅣ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9
금현진 지음, 이우일 그림, 배민재 정보글, 조고은 지도, 최병택 외 감수 / 사회평론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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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사회교과에 역사를 배워야 하는 아이들에게 역사책은 꼭 보아야

하는 책입니다. 여러가지 책을 접해주고 있지만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것을 보면서

요즘 아이들이 많이 본다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보기로 했습니다. 9권으로

만나게 되는 대한민국의 가장 슬픈 역사인 일제강점기때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조선총독부 만남을 시작으로 우리의 슬픈 역사를 만나 봅니다. 책 속에 들어있는

이미지들을 보면서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게 됩니다. 학습만화에서 볼 수 있는

캐릭터들의 모습에서 실제 물건들의 사진들을 보면서 빼앗기고 또 빼앗기는

식민지 경제 이야기를 듣고, 일본의 식민지에서 독립을 이루기 위해서 국내

뿐만아니라 국외에서도 많은 노력이 있었다는것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수많은 중요한 유물 유적 사진과 삽화들은 아이들이

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나선애의 정리노트와 용선생의 역사 카페에서 새로운 내용도 확인하고,

한국사 퀴즈 달이늘 찾아라!의 문제를 풀어보면서 많은 문제는 아니지만

한국사능력시험의 문제도 만나보게 됩니다. 전국 초등사회교과모임에서

검토하고 추천을 하고 있는 책으로 초등학교 학생들이 읽기에는 편한 책이네요.

역사를 꼭 알아야하기 때문에 역사책도 아이들이 읽으면 더 좋을것입니다.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를 보면서 아이들이 역사를 알아가는데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겠다

싶더군요. 9권으로 만나보았던 일본의 지배에서 해방으로는 아픈 역사이지만 아이들이

오래도록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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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6년 공부습관, 중고6년 좌우한다
김수정 지음 / 문예춘추사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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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선생님으로 재직하고 계시는 김수정 선생님께서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고 계시는 분이 쓰신 책이라서 그런지 더 마음에 와 닿더군요. 초등 6년 공부 습관이 중고 6년을 좌우한다는 말은 내가 아이들을 어떻게 키워왔는지를 돌아보게 만듭니다. 지금 중학교에 들어간 큰 아이를 보면 초등학교때와 다르지 않다는것도 느끼게 되었으니까요? 변화를 주어야 하는데 그게 쉽지 않습니다.

 

초등 공부의 절반은 사회성과 성실성만 있으면 초등학교의 공부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은 초등학교 아이들은 친구들과 뛰어 놀고, 학교 생활을 성실하게 생활하면 된다는데... 큰 아이와 작은 아이의 공부법은 조금 다릅니다. 어떤 아이의 교육이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주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우리 아이 이해하기를 보면서 공부를 시키기 보다는 먼저 아이를 이해하기 부터 시작해야 할것 같습니다. 초등 저학년을 지나 이제 고학년을 다니고 있는 작은 아이에게 더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에서는 2013년부터 초중고의 학교평가에서 서술형 문항을 40퍼센트까지 올려 출제하겠다고 했는데, 중학교에 들어가서 첫 시험을 끝낸 큰 아이를 생각하게 합니다. 배경지식을 같기 위해 많은 책을 읽고, 교사가 제시한 과제를 직접 발로 뛰며 해결하면서 아이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점점 더 어려워지는 교과서의 내용들 서술형을 접해야 하는 아이들에게는 어려운 숙제처럼 느껴집니다. 공부할 시간도 없고, 스포츠를 즐길 시간도 없어지는 아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는것 같아서 가슴이 아파집니다. 자기주도학습을 할 수 있도록 더 많이 노력을 해야 하겠습니다. 아이들에게 독서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다시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시험에 묻혀서 책을 읽을 시간이 없는 아이들에게 편하게 책을 들여다볼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고 싶은 심정이네요.

 

초등 공부습관 기르기 위해서 아이를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키우고, 행복하고 우등생으로, 저학년의 공부를 들여다보고, 고학년의 공부를 들여다 보면서 아이들이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입니다. 실천편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하나하나 배워가기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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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장군 토룡이 실종 사건 ㅣ 와이즈만 환경과학 그림책 2
권혜정 글, 소노수정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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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에서 개그맨들에게 음식물 쓰레기를 없애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는데, 지렁이를 사다가 그곳에 음식물 쓰레기를 넣으니 지렁이가 먹고, 분변토(지렁이 똥)가 생겨나는 것을 보았었답니다. 비가 오고나면 지렁이들이 콘크리트 바닥에서 기어가지 못하고 말라죽는것을 보기도 했었는데, 생각해 보니 요즘은 비가 오고난 후 밖으로 나온 지렁이들을 보기가 힘들어졌네요. 똥장군 토룡이 실종사건으로 만나본 지렁이에 대한 이야기는 징그럽게 생겼지만, 흙을 파헤치고 다니면서 땅을 기름지게 하는 농부이자, 엄청난 먹성으로 쓰레기를 먹어 치우는 땅속 청소부라는것을 배우게 될것입니다.

 

 

밤나무 숲의 탐정에게 대왕 밤나무 밑에 사는 친구가 사라졌다고 사라진 친구 토룡이를 찾아달라는 의뢰가 들어왔습니다. 사진을 보니 토룡이는 바로 지렁이였습니다. 지렁이의 생김새를 살펴보고, 탐정의 수사는 시작됩니다. 토룡이 굴에서 조사하고 나오는데 의뢰인과 마주쳤습니다. 둘째 날에는 토룡이가 술래잡기를 했다는 놀이터를 찾아가 보았고, 벌레 친구들의 증언도 듣고 대왕 밤나무 아래 똥 무더기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분변토였습니다. 지렁이가 대왕 밤나무 어딘가에 있는것이 확실합니다. 수사 셋째 날에는 지렁이의 꼬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적의 공격을 받아 도망치다가 꼬리가 잘려나갔는지도 모릅니다. 수사는 계속 되었습니다. 지렁이는 어디에 있는것일까요? 왜 의뢰인 두더지는 지렁이를 찾고 있는 걸까요? 지더두가 주고 간 사진과 토룡이가 쓴 일기장, 거대한 똥 무더기, 개미가 들고 온 잘린 꼬리, 토룡이를 잡아 간 것으로 추정되는 놈의 발자국, 밤나무 컨트리클럽 골프장 공사 안내 표지판를 보면서 토룡이를 찾아 떠나봅니다.

 

 

집에서도 화분을 키우고 있지만, 그곳에 지렁이 한마리씩만 넣어도 화분의 식물들이 잘 자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토룡이가 들려주는 환경 이야기 속에는 통약을 쓰지 않아야 되고, 공장 폐기물을 땅에 묻으면 오염된 물이 나옵니다. 지렁이는 당연히 싫어하겠지요. 골프장에서는 살충제를 뿌리지요. 그것도 지렁이가 사라지는 요인중에 하나일것입니다. 환경을 살려야 하는것이 토룡이가 전해주고자 하는 이야기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토룡이가 살고 있는 곳은 좋은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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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천자문 25 - 빈틈없이 막아라! 방패 순(盾) ㅣ 손오공의 한자 대탐험 마법천자문 25
올댓스토리 지음, 홍거북 그림,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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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꼭 배워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한문을 알면 어휘력도 좋아지고,

아이가 공부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것 같더군요.

한문이 어렵지만 쉽게 접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는

책이기도 합니다. 마법천자문이 나오면 꼭 사달라고 하는 아이들 때문에

만나게 됩니다. 아이는 즐겁게 책을 읽어 나가더군요.

25권에서는 빈틈없이 막아라! 방패 盾의 작은 제목으로 책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모험과 여행과 즐거움이 있는 마법천자문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은둔의 성에서 삼장은 사방에 나쁜 기운이 흘르는것을 감지하지만 도망치지

못하고 실신하게 됩니다. 혼세 일행이 구해준 마을에는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광명상제가 사라지고 교만지왕이 지배하면서 풍요의 대륙의 모든

열매와 곡식이 더 크고 빠르게 자랐지만, 일할 필요가 없어지니 사람들이 게을러지고

말았다고 합니다. 교만지왕의 부하들이 사람들의 혼을 빼앗기 시작하였고,

교만지왕에 대항하는 저항군이 있기는 하지만, 검은마왕이 저항군을 토벌에

나섰고, 혼세 일행은 그런 검은 마왕을 붙잡기 위해 저항군의 은신처가 있다는

천운마을로 향하게 됩니다. 이들 앞에 나타날 많은 어려움을 겪고

검은 마왕을 붙잡을 수 있을지 점점 더 궁금해집니다.

 

 

한자카드로 게임을 해 보고, 책에서 배운 한자를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한자만이 아니라 우리말 어휘력까지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될것입니다. 케이블 방송에서도 애니메이션으로

마법천자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신나는 한자마법의 세계로 떠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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