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등생 과학 2013.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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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우등생 과학은 한달에 한번씩 새롭고, 재미있는 내용을 만날 수 있고, 교과서와 연계되어 있으니 과학을 어렵게 생각하는 작은 아이에게 도움이 될것 같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생각하는 힘을 키워주고, 생활 속에서 탐구도 하고, 만들고, 실험하기까지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것들을 만날 수 있는것 같아요.

 

 

최신뉴스부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스웨터를 입고,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분실술을 쓰는 거미가 발견되었다는데요. 전신마비 환자가 머리에 이식한 칩을 통해서 로봇팔을 움직이고, 공기가 얼마나 오염되었는지 스마트폰으로 확인도 하고, 따라쟁이 마네킹 로봇도 만나봅니다. 콘텍트렌즈를 통해서 휴대 전화 문자메시지나 정보도 확인할 수 있고, 스티커처럼 붙이는 태양전지, 누에고치로 만든 고막까지 새롭고, 신기한 뉴스를 만나보았어요.

 

 

특집으로 있는 생체 모방 자연에서 찾은 기술에서 세포를 붙이는 초강력 접착제, 쭈글쭈글 보호 수트의 비밀, 방수 스마트폰의 비밀, 로봇 '메시웜'이 따라 한 동물, 빛의 반사를 최소화 한 렌즈가 따라 한 것도 배울 수 있었고, 미리 보는 첨단 과학, 착한 기술, 적정 기술, 과학 엔터테이너 되기, 아틀란티스 대모험을 보면서 아이가 과학을 즐겁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교과와 연계되어 있는 과학도 배우고, 재미있는 만화도 보고, 아이들이 지루할 틈이 없어요. 미스터리 실험실에서 실험 내용을 보면서 아이들도 실험해 보면 더 쉽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부록으로 있는 북아트 보고서와 수학 학습만화 퍼즐 브레이커는 읽어보고, 퀴즈도 풀어봅니다. 우등생 과학으로 초등과학을 학습하고, 기초과학, 체험과학, 통합과학, 심화과학까지 아이들이 어려워할 수 있는 과학을 쉽게 생각하게 만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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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의 과학 수사대 - 범죄를 막기 위해 사람들의 DNA를 모아도 될까? 초등 과학동아 토론왕 13
김진욱 지음, 임혜경 그림 / 동아엠앤비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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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때 아이들이 과학수사체험을 해 보았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도로시의 과학수사대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것 같더라구요.

재미있는 동화를 읽고, 그 속에서 과학수사를 하면서

과학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들게 만들더군요.

 

 

오즈의 마법사가 동화 세계에서 일어나는 범죄를 해결해 달라고 도로시와 친구들에게

부탁하게 됩니다. 집으로 돌아가고 싶은 도로시,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이 없는

양철 나무꾼, 용기가 필요한 사자는 과학 수사를 통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아이들도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서 도로시, 허수아비, 나무꾼, 사자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기로 합니다. 과학 수사의 시작은 현장조사 입니다. 과학 수사의 꽃, 법의학도 볼 수

있고, 조선 시대에도 과학 수사를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된답니다. 사이버 범죄는 어떤것인지도

확인하게 되고, 범인의 행동과 심리를 알아내는 프로파일링에 대해서도 알아봅니다.

범죄 없는 세상이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

과학수사대를 통해서 과학 수사의 여러가지를 알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토론왕되기로 아이들이 책속에서 배운 내용을 생각해 보면서 더 많이 이해할 수 있었고,

이야기 속에서 만난 과학을 다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던것 같네요.

신나는 토론을 위한 맞춤 가이드는 아이들에게 체계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고, 창의력도 키울 수 있게 만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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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고할미 세상을 발칵 뒤집은 날 - 거인 천지창조 유래담 학고재 쇳대 4
양혜원 지음, 이지숙 그림 / 학고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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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먼 옛날에 상상을 할수도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크고 힘도 센 거인들이

우리나라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 거인들이 세상을 만들어 낸 신기하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합니다.

어쩌면 웃음이 나올 수도 있고, 정말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 할 수도 있지만,

우리나라에 내려오는 거인 이야기 흥미로울것 같아요.

 

 

낮과 밤이 따로 없이 늘 캄캄했던 때에 마고할미라는 거인이 살고 있었데요.

마고할미가 기지개를 켜니 하늘이 쩌억 갈리지고, 해와 달이 떴다는데요...

무릎은 산이되고, 오줌은 강이 되고 신기하게만 느껴지는 일들이 일어나는 마고할미의

이야기, 하늘과 땅이 맨 처음 생겨날때 태어난 미륵 님이 세상을 만들었고,

석가 님이 그 세월을 빼앗으려 했답니다. 내기를 해서 석가는 못된 방법으로 이 세상을

차지했고, 미륵 님이 다스리던 태평세월은 가고 세상에는 욕심과 미움, 원망이 생기게

되었다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어부들을 구한 영등할망에 대한 이야기,

설사똥으로 태백산맥을 만든 거인 장길손,

옥황상제의 세째 딸로 제주도에 오름이라는 기생 화산을 만들고,

발가락 한개로 절벽에 동굴을 만든 설문대할망도 만나봅니다.

 

 

힘이 장사인 오누이가 누가 힘이 더 센지 내기를 하기로 하고, 누이동생은 산에 성을 쌓고,

오라버니는 한양에 다녀오는것으로 내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팥죽 한 그릇 때문에 결국

둘 다 목숨을 잃었고, 어머니까지 오누이를 따라 죽었다는 이야기는 슬픔을 안겨줍니다.

동해 용왕이 바다를 차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왕장군은 동해 용왕의 딸과 혼인을

하게 되는 이야기, 서쪽 바다의 수호신이 된 개양할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신기하고,

재미나고 놀라운 거인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왜 세상을 만든 이들은 하나같이 거인이였을까요. 하늘과 땅, 해와 달, 강과 바다,

산과 들처럼 거대한 자연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만들어 내는

거인들의 재미난 이야기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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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선택은 어려워 -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 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16
오형규 지음, 윤병철 그림 / 자음과모음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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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 경제학의 창시자로 꼽히는 인물인 카너먼에게서 듣는 경제 이야기 '오락 가락, 선택은 어려워'를 보기로 합니다. 누구나 자신의 선택으로 인해서 좋았던 기억도 있겠지만 후회한 적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어떠한 잘못된 판단을 하고 있는지, 알고 행동 하는것과 모르고 행동하는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선택과 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카너먼이 들려주는 행동 경제학 이야기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의 직감을 믿는 사람들의 생각이 착각을 일으키는 이유가 어떤 것인지? 사고에 대한 인식 체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논리적으로 풀어 나가면 정확한 해답을 얻을 수 있다는 개념으로 정교한 컴퓨터 프로그램처럼 체계화된 프로세스가 알고리즘이라면 빠르고 직관적인 판단법으로 어림짐작으로 빠르게 판단하는 휴리스틱의 오류들과 사례들을 확인해 봅니다.

 

책 속의 내용으로 이해하기 어렵다면 짧은 삽화속에 많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는 사실...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 라는 WYSIATI는 심리학 용어로서 자신의 판단이나 선택이 실제보다 더 올바르고 타당하다고 확신하는 심리인 과신과 휴리스틱을 사용했을 때 나타난 결과를 가리키는 편향을 유발하는 원천입니다. 과신과 편향은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내리는데 혼란을 주게 될 것입니다. 프로스펙트 이론, 프레이밍 효과에 대해서도 들어봅니다.

 

 

경제 Plus에서 알아보는 경제 용어들과 삽화로 만나보는 경제 이야기

 

 

'최상의 선택을 할 수 없다면 자신의 선택에 만족하는 것이 우리 삶을 훨씬 행복하게 만들겠죠.'

 

경제학자들에게 듣는 경제 이야기는 각 단원과 연계된 기출 문제를 풀어봄으로써 논술에 대비하고, 초등학생에게는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설명이 덧붙여져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경제를 알아갑니다. 사례들을 보면서 아이들이 올바른 경제 습관을 갖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고, 어렵고, 딱딱한 경제를 역사, 문화, 생활 속 이야기와 함께 아이들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수학을 좋아하고, 경제를 좋아하는 큰 아이가 더 관심을 갖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작은 아이가 더 관심있게 읽더군요. 경제는 너무 어려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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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북멘토 가치동화 5
박상률 지음, 이욱재 그림, 5.18 기념재단 기획 / 북멘토(도서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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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아이와 함께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 다녀왔었답니다.

그곳에서는 근현대사의 역사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민주주의의 함성을 듣게 만들어 준 5.18이라는 숫자를 보게 되었지요.

 

 

 

 

바닥에서 만날 수 있었던 '들리는가! 5월의 함성, 보이는가! 민중의 횃불'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역사이기에 아이들이 알아야 하기에 역사책으로 만나게 해 주면 더

좋겠지만 어려운 역사를 동화책으로 보여주기로 합니다.

5.18에 대해서는 이미 많이 들었고, 책으로도 만나보았기에 다 알고 있지만,

암울했던 우리의 역사가 동화에서는 어떻게 그려질지 많이 궁금하더군요.

 

 

 

꽃을 좋아하는 꽃님이는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고모를 그리워 합니다.

고모는 서울로 올라갔고, 꽃님이는 시골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고모와의 통화에서 그리움을 느낄 수 있고, 꽃님이의 동생은 엄마 배 속에 있습니다.

그것도 띠동갑이랍니다. 뒤뚱뒤뚱 걸어가는 엄마를 흉내내는 꽃님이...

아빠가 끄는 자전거를 타고 꽃님이는 대학교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곳에서 모두 모여 무엇인가를 외치는 대학생들을 만나기도 합니다.

서울, 부산, 마산에서 일어났던 시위, 광주에서도 일어나게 되고,

동화속에서 5.18을 겪게 되는 꽃님이의 슬픔과 아픔을 느끼고,

대통령, 독재자, 공수부대, 시민군이라는 단어속에서 힘든 역사를 알아갑니다.

조용하던 꽃님이네 가족에게도 역사의 물결은 비껴가지 않았습니다.

 

 

어느 누구도 역사를 외면할수도 없고, 역사는 전혀 뜻밖의 사람까지 주인공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제가 초등학교 학생이였을때 광주민주화운동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광주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하고, 사람들이 죽어간다고...

실제로 느끼지 못했으니 잘을 알지 못하지만, 초등학교 5학년이였던 꽃님이의

눈으로 본 마지막 5월의 광주는 어떤 모습이였는지 상상할 수 있을것입니다.

가슴아픈 역사를 기억해야 함은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하는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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