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컬러링북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 컬러링북
나탈리 휴즈 글.그림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5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국사를 공부하고, 세계사를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

세계 여러나라를 알아가는 것도 참 좋을 것 같아요.

책으로 이해하고, 알아가면 좋겠지만,

책이 아닌 지도를 보면서 대표적인 문화와 갖가지 동물들을 확인해 볼 수 있어요.

 

 

세계의 모든 나라를 알면 좋겠지만, 모르면 또 어때요.^^

지도 컬러링북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그림책 색칠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거죠.

부즈펌어린이 지도 컬러링북으로

색칠하면서 세계를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세계지도 뿐만아니라 동물이나 명소, 대표적인 문화, 유물 등을

인터넷이나 사전에서 찾아보면서 알아가고,

색칠하면서 다시 기억하고,

나만의 멋진 지도책을 완성해 보면 좋겠어요.

아이들도 많이 재미있어 할 것 같은데요.

 

 

 

지도 아래쪽으로 세계지도 속에 그 나라의 위치를 확인해봐요.

서유럽, 북유럽, 중앙유럽, 동유럽의 지도는 더 자세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세계여행을 하고 싶은 마음이 더 생기는데요.

아이들에게 세계 여러나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잘 안되네요...

 

 

 

세계의 국기도 확인할 수 있어요.

점으로 국기의 색깔을 표기해 놓아서 칠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등 모든 아이들이 가능하겠어요.

아니 저도 색칠하고 싶어지는데요.^^

 

 

  

 

초등학교에 다니는 조카가 많이 좋아할 것 같았지만,

작은 아이 본인이 색칠하겠다고 합니다.^^

그림 그리기 좋아하고, 색칠하는 것 좋아하는 아이.

책을 받자마자 바로 색칠 들어갑니다.^^

 

세계지도의 지도 라인에는 그 나라의 색이 칠해져 있네요.

세계지도를 완성하면 정말 멋지겠죠.

전 세계 196개의 나라와 각 나라의 수도, 국기, 유명한 명소들

그리고 대표적인 문화와 갖가지 동물들까지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세계여행이 쉽지 않으니, 지도 속에서라도 여행을 하면 좋겠어요.

 

 

 

 

자유롭게 색칠해 보기도 하고,

인터넷이나 사전을 찾아보면서 색칠하기도 하고,

색칠을 다 한 지도 컬러링북은 잘라서 액자에 넣어도 좋을 것 같네요.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도 컬러링북

세계 속으로 여행할 준비 되었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