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공화국 지구법정 7 - 화석과 공룡, 과학공화국 법정 시리즈 34
정완상 지음 / 자음과모음 / 200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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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에 살았던 여러가지 동, 식물 등 화석과 공룡에 대한 이야기를

과학공화국 지구법정에서 만날 수 있답니다. 화석은 지질 시대에 살았던

생물이나 생물의 흔적이 지층 사이에 남아 있는 것을 통칭하는 말입니다.

화석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 수 있고, 어떤 사건으로 법정에서 이야기가 오고 가는지

크고 작은 사건들의 옳고 그름을 판단할 수 있는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고,

법률 상식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듯이 초등학생들도 재미를 느끼게 됩니다.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새로운 문제에 대해 과학적인 호기심을 해결해

 가면서 과학을 이해하게 되고, 과학 성적도 쑥쑥 올라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화석에 관한 사건으로 역사 시대에 만들어진 미라는 화석일까요 아닐까요?

물렁물렁한 변도 화석인지, 부서지기 쉽고 단백질이 많은 나비 화석의 가치를 판단해 보고,

살아 있는 화석이 있을 수 있을지, 공룡의 피부를 화석으로 볼 수 있을까요?

공룡이 먹을것이 없어서 사라진 것일까요? 인간과 티라노사우루스의 팔씨름,

티라노사우루스는 죽은 고기만 먹었는지, 빠르게 뛰어다니는 공룡이 있었다는 사실,

공룡은 밤에 활동할 수 있는지, 악어가 공룡일까요? 공룡에 관한 사건을 읽어보고,

지질 시대는 처음에 1기, 2기, 3기, 4기로 나누었다가 1기는 고생대로, 2기는 중생대로,

3기와 4기는 신생대로 합쳐진 것으로서 지질 시대에 관한 사건들을 만나보면서

화석과 공룡에 관한 재미있는 이야기와 사건들을 과학공화국 지구법정을

읽어보면 지구과학을 어렵게 생각했던 아이들도 잘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석은 크기에 따라 대화석과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는 미화석으로 나뉘고,

동물이냐 동물이 아닌 다른 생물이냐에 따라 나누기도 하고,

체화석과 흔적화석으로 나누기도 합니다. 화석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공룡과 공룡의 식생활도 과학성적 끌어올리기에서 알아봅니다.

자연사박물관에 가보면 화석과 공룡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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