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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전쟁이 일어나면 안 되나요? ㅣ 왜 안 되나요? 시리즈 32
채화영 지음, 이수진 그림 / 참돌어린이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날마다 전쟁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는 세상,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어떤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섭네요.ㅠㅠ 전쟁을 경험하지 못했던 아이들이 전쟁의 발발과 전쟁터 속에서 어떤 일들을 겪게 되는지 지후와 함께 전쟁을 겪으면서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나라 땅이지만 갈 수 없는 곳이 있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땅이지만 왜 가지 못하는지 안타까움 뿐입니다. 을지전망대를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발 아래 바로 북한 땅이였고, 북한군인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갈 수도 없지만, 그곳은 사진으로도 담을 수 없는
곳이였습니다. 사진촬영금지였으니까요... 이 슬픔을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요. 이렇게 같은 민족끼리 총부리를 겨누고 있는 상황에서 전쟁이
일어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최근 뉴스에서는 북한이 핵을 만들고, 북한에서 무인비행기를 내려보내고, 북한에서 가까운 섬으로 총탄이 날라오기도
했습니다. 우리에게는 6.25 전쟁이라는 아픈 역사가 있습니다. 실제로 전쟁이 일어난다면 지금 이곳이 어떻게 변하게 될까요. 폭격으로 무너진
건물, 신음하는 사람들, 도시의 모습은 매우 처참하게 변하고, 사람들은 피난을 가게 되고, 가족들을 잃을 수도 있는 전쟁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과 북으로 나누어진 우리나라의 슬픈 현실 전쟁으로 잃을 수 있는 것들이 무수히 많음을 느꼈을 것입니다. 전쟁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전쟁기념관에서는 전쟁의 교훈과 애국선열의 정신을 느껴볼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전쟁 역사실에는 우리나라의 선사
시대부터 일제 강점기까지의 군사 자료의 무기, 호국 선열들의 위업 등에 관한 자료가 시대별로 전시되어 있으니 전쟁기념관 관람도 좋을것
같습니다.
몇일 전 우이령 숲길을 걸어보기도 했습니다. 그곳은 40년간 출입통제되었던 곳이였습니다. 지금은 한가로이 걸을 수 있는 길이였지만, 전쟁때
피난길이였던 우이령길 그곳에 대전차 장애물을 보면서 상상할 수도 없는 전쟁의 아픔을 느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