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문정 왕후는 수렴청정을 했을까? - 임꺽정 vs 문정 왕후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32
임혜련 지음, 박준우 그림 / 자음과모음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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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극에서 나이 어린 왕이 있고, 그 뒤에 발을 치고 앉아 있는 대왕대비를 본 기억이 있습니다. 그것을 수렴청정이라고 합니다. 여자가 나라를 다스려서 왕을 허수아비로 만들었다는 부정적인 면도 있었지만, 왕위를 계승한 왕이 미성년이라면 국가를 제대로 다스릴 수 없을때 어린 왕이 성인이 될때까지 도와준다는 생각도 할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어린 왕이 수렴청정을 통해서 훌륭한 군주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수렴청정은 왕을 허수아비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왕을 도와서 정치를 함께 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문정 왕후의 수렴청정은 부정적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에 난을 일으켰던 임꺽정은 문정 왕후를 권력 남용과 명예 훼손 및 부정부패를 저지른 죄로 고소하기에 이릅니다.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서 만난 '왜 문정 왕후는 수렴청정을 했을까?를 들여다 보면서 당시의 실상을 이해하도록 합니다.

 

중종의 세번째 왕후였던 문정왕후는 중종 다음의 인종에게서 후사가 없었고, 문정왕후의 아들인 경원대군이 조선의 제13대 명종이 되었습니다. 명종은 왕이 될 자격은 충분했지만, 열두살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르게 된것입니다. 이에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게 된 것입니다.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면서 어떤 일을 했는지 역사공화국 한국사 법정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윤씨 집안의 싸움으로 을사사화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합니다. 인종의 외숙부 윤임과 그 측근을 대윤, 문정왕후의 친동생 윤원형과 그를 따르는 사람들을 소윤으로 불렀습니다. 문정왕후가 비밀리에 윤원형에게 대윤을 제거할 방법을 전달했다고 합니다. 소윤파가 대윤파를 숙청하면서 사림이 크게 화를 입은 사건입니다. 문정왕후가 권력을 독점하면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고, 백성들이 고통을 겪게 된 원인이 문정 왕후와 임금이 친척들에 의한 부정부패 때문이라고 말하는 임꺽정은 한국사법정에서 승소할 수 있을까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를 보다보면 피고와 원고, 그리고 증인들의 이야기로 역사를 더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는것 같습니다. 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 임꺽정과 문정왕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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