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미동 시인 「양귀자」 - 원미동 시인,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 한계령 사피엔스 한국문학 중.단편소설 6
양귀자 지음, 김양선 엮음, 이경하 그림 / 사피엔스21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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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학은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이지만, 아이들이 접하기에 쉽지 않더군요. 아담한 사이즈로 나와있는 사피엔스 한국문학을 보기로 합니다. 한국문학 중, 단편소설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여섯번째 책으로 만나보게 된 원미동 시인 책에는 원미동 시인도 볼 수 있지만 비 오는 날이면 가리봉동에 가야 한다와 한계령도 보게 된답니다. 아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많이 궁금해지네요...^^

 

 

원미동 시인은 세상 물정을 환히 아는 것으로 자부하고 있는 나 김경옥은 어린아이입니다. 또래 친구들은 모두 학교나 유치원에 가서 함께 놀 사람이 없어 형제 슈퍼 김반장, 원미동 시인 몽달씨와 친구로 지내고 있습니다. 몽달씨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을 보면서 동네에서 놀림을 당하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공간적 배경은 경기도 부천시 원미동이고, 시대적 배경은 1980년대로 추측되기도 합니다. 실제로 작가가 살았던 곳이라고 하네요...^^ 평범한 사람들이 살아가는 변두리 공간에서 일어난 많은 일들을 볼 수 있답니다.

 

 

원미동 사람들이라는 연작 소설집에 실려 있는 세편의 단편 소설을 만나 보았습니다. '더 읽어봅시다'로 소개하고 있는 책들도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아요... 문학작품이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옛 시대의 여러가지 모습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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