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장보고를 바다의 왕자라고 부를까? - 장보고 vs 문성왕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12
윤명철 지음 / 자음과모음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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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에서 펼쳐지는 흥미로운 역사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 시리즈에서 장보고의 이야기를 만나기로 했습니다. 바다의 왕자라고 불리우는 장보고가 신라 제 46대 문성왕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장보고와 문성왕 사이에는 어떤 역사이야기가 담겨져 있을까요? 새로운 사실을 만나고, 알고 있는 지식을 다시 확인하는 역사공화국 한국사법정에서 어떠한 판결을 하게 될지 점점 더 궁금해 집니다. 원고와 피고 그리고 많은 증인들을 만나보면서 역사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문성왕이 왕이 되기 전 신라 왕실은 매우 혼란스러웠습니다. 문성왕의 아버지와 함께 청해진으로 도망을 가야했고, 장보고가 성심껏 도와주었습니다. 이에 문성왕은 장보고의 딸과 혼인하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하지만 그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고, 청해진을 설치해 해적을 소탕하고 국제 무역을 벌였던 장보고를 암살하라고 명령했던 문성왕은 신라의 귀족들이 그렇게 한것이라고 반박하게 됩니다. 장보고와 문성왕의 법정에서 들을 수 있는 역사 속에서 신라 말기 왕족들의 권력 다툼과 일반 백성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들여다 보기로 합니다.

 

장보고의 암살을 둘러싸고 많은 이야기들이 오고갑니다. 문성왕이 청해진으로 도망을 친 이유, 장보고의 딸이 왕비가 될 수 없었는지, 장보고가 어떤 사람이였는지를 확인해 봅니다. 신라 사회를 들여다 보고 바다를 약탈하는 해적도 만나봅니다. 장보고는 혁명을 꿈꾸고 있었을까요? 그렇다면 청해진은 어떤 곳이였을까요? 군사 기지였을까요? 국제 무역의 중심지인 청해진은 지금의 전라남도 완도에 설치한 해군 무역기지라 할 수 있겠지요.

 

 

한국사법정에서 만나는 역사는 역사속 인물들과 증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역사를 새롭게 알아갑니다. 우리가 꼭 알아야하는 한국사 역사공화국에서 역사 속 라이벌들의 재판을 보면서 아이들도 여러가지 생각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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