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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 - 자기소개서작성, 포트폴리오준비, 학교생활기록부관리, 입학사정관제 합격수기 ㅣ 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 1
전용준.박민호.임정현 지음 / 미디어숲 / 2013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아이가 중학교를 다니게 되니 온통 관심은 대학교로 향하고 있다. 고등학교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어떻게 하면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대학교에 들어가는 방법으로 공부를 잘하는것도 있겠지만 입학사정관제라는 제도가 있다는것을 안다. 그냥 공부만 하면
안되는걸까? 다양한 방법으로 대학에 들어가는것도 좋겠지만, 부모도 헷갈리고, 아이들에게도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든다는것이 가끔은 싫을때가
있다. 하지만 이것도 아이가 좋은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라면 알아두는것도 좋을것 같다.
2008년부터 시작한 입학사정관제도 라는 입시제도는 성적만으로 선발하던 입시에서 벗어나 다양한 면을 반영할 수 있는 입시제도로 도입되었던
입학사정관제 그 타당성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논의되고 있다고 한다. '입학사정관제 멘토를 만나다'를 보면서 한 권의 책으로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을것이다. 자기소개서, 포트폴리오, 학교생활기록부,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수기로 이루어져 있으니 입학사정관제 준비에 필요한
모든 관련 내용들을 전문가들이 자세하게 알려줄 것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합격수기는 아이들이 읽어보면 좋을것 같았다. 아이들도 이제는 하나하나 자신의 길을 찾아가면서 스스로 헤쳐나가야 하기
때문에 더 많은것을 알아야 할것 같았다. 아직은 중학교도 어렵다. 고등학교를 향해서 가는 아이에게 대학이라는 문을 어떻게 하면 쉽게 열고 들어갈
수 있을까? 몇년 후 아이의 모습이 너무 궁금해진다. 자신이 원하는 학교, 원하는 공부를 하는 아이의 모습을 그려보게 된다. 아니 기도하고
싶다.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다고...
인터넷에 떠돌던 입학사정관제 폐지에 대한 논란을 보면서 학부모도 헷갈리고, 아이들도 헷갈리게 만드는 입학사정관제, 아니 입시제도가 바뀌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부를 하는것만으로도 모자란 시간이다. 입학사정관제 전형 지원을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서 설명회를 갈 수 없는 분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기도 하다. 멀고도 먼 길이다. 너무 힘들지 않게 아이가 원하는 대학에 들어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