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내거야 꿈공작소 16
황위친 글.그림, 남은숙 옮김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11월
평점 :
절판


 

어렸을때 아이들은 모든것이 자기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다 내거야'라는 책에 있는 곰 이야기를 들어보면서 아이들이 자기의 생각을

조금은 바꿀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들려주면 참 좋을것 같네요.

 

털복숭이 곰이 제일 좋아하는 말은 ' 이건 내 거야'

무엇이든지 보이는 것은 모두 '이건 내 거야'라고 하는 욕심많은 곰 때문에

숲 속 나라 동물들이 하나둘씩 다른 곳으로 도망치고 말았습니다.

남아있는 작은 토끼들은 땅굴 안에서 숨어 지내고 있었답니다.

어느날 당근을 먹기 위해서 굴 밖으로 나와 싱싱하고 달콤한 당근을 맛있게 먹으려고 했지만,

털복숭이 곰이 나타났어요. '이건 내 거야'

당근을 좋아하지도 않는 곰은 토끼들을 쫓아내고, 당근까지 몽땅 빼앗아 버렸어요.

 

 

당근밭에서 도망간 토끼들은 성 안에서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있었지만,

그곳에 찾아와서 털복숭이 곰은 '이건 내 거야'

털복숭이 곰은 숨바꼭질 놀이를 하고 싶었지만 혼자서는 할 수가 없었어요...

숲도, 꽃밭도, 당근밭도, 강물도 모두 털복숭이 곰이 차지하게 되었지만

하나도 기쁘지 않았습니다. 함께 놀던 작은 도끼들과 다른 동물 친구들을 떠올리게 됩니다.

동물 친구들과 함께 놀고 있는 꿈을 꾸기도 합니다.

털복숭이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지 아이들과 이야기 해 보면 좋을것 같아요.

 

털복숭이 곰이 어떻게 변하게 되는지 확인하게 되고,

혼자 사는것은 행복하지 않고, 기쁘지도 않습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입니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으면서 털복숭이 곰처럼 욕심을 부리지 않겠지요.

욕심을 부리면 어떻게 된다느것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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