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산 정약용 하면 생각나게 하는 것은 화성 건축시 쓰였던 거중기와 실학을 집대성했다는 사실, 수많은 책들을 집필했고, 특히 목민심서의 저자
입니다. 남양주에 다산의 생가와 유적지가 있고, 전라남도 강진은 18년 유배생활을 하면서 그가 지냈던 곳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다산유적지와 다산초당과 수원화성까지 다녀왔었답니다. 역시 아이들은 체험과 함께 만나보게 되는것이라서 더 많은 관심을 가지는것 같았습니다. 다산
정약용이 들려주는 경학 이야기는 어떤 내용일지 많이 궁금해 집니다.
남양주 다산유적지 강진 다산초당

다산에 대한 소개와 그가 연구한 주요 학문인 경학과 경세학에 대하여 알아볼 수 있고, 그런 학문이 무엇을 위한 것인지 알게 될것입니다.
실학의 발생 배경도 배우고, 실학의 대표적 유물인 수원성의 축조 과정을 현대의 복구공사를 통하여 알아보고, 다산이 직접 설계하고 쌓았기 때문에
더더욱 마음에 와 닿는 부분입니다. 암해어사 납시오!에서 경기도 암행어사였던 다산 정약용, 곡산 부사시절의 이야기도 접하게 될 것입니다. 약속을
안 지키는 국회의원들은 물러가라를 보면서 백성이 나라의 근본이라는 것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됩니다. 목민심서닷컴으로 내용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두 달 동안 정약용 선생을 만나서 많은 것을 배운 강대철 어린이처럼 아이들도 다산 정약용 선생님에 대해서 더 많이 알고, 더 깊이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초등학생들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다산 정약용의 이야기, 정약용의 사상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고, 초등학생이 다산 아저씨를 만나서 이야기를
들어가는 형식이여서 더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와 현재의 모습까지 비교해 볼 수 있고, 각 장이 끝나고 철학 돋보기를 보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논술의 기초가 되는 사고력을 풍부하게 키워줄 수 있는 책인것 같아서 학생들이 한번쯤은 보았으면 하는 책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