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탐험 꿈발전소 : 기상청 미래탐험 꿈발전소 21
Team.신화 글.그림 / 국일아이 / 2012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어린이 꿈발전소라는 제목으로 20권까지 나왔었던 꿈발전소가 '미래탐험 꿈발전소'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아이들 곁으로 왔네요. 꿈발전소 언제 나오냐고 책을 볼때마다 이야기 했었는데,

21권으로 '기상청'을 보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어서 기상청에서도

많은 일들이 일어날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기상청에는 어떤 직업들이 있을까요? 기상청

견학은 가 보았었는데, 아이들이 기억을 하고 있을지... 다음에 다시 견학을 가야할것 같아요.

 

여자 어린이 도깨비가 나타나서 재민이에게 조상이 빌려간 가보를 내 놓으라고 합니다.

도깨비가 믿기지 않지만 의심이 가긴 갑니다. 재민이가 믿지 않자 벼락을 만들겠다고

밖으로 나가서 마법으로 벼락을 만들어 냈는데, 이런 하늘에서 누군가 떨어지고 있습니다.

장열실입니다. 재민이의 조상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5백년전에 사람이 현대에 있으면

안되겠지요... 다시 벼락이 치는 날 장영실이 옛날로 돌아가야 하는데 언제 벼락이 칠지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재민이는 아빠가 일하시는 기상청으로 가서 도움을 청하게 된답니다.

 

 

저승에서는 벼락이 치면서 갑자기 인구 한명이 늘었났다고 하여 특별 체포팀을 결성하였고, 특수

수사과 망자 체포반의 1인자인 이차사가 이승행 버스를 타고 현재로 가서 장영실을 찾아나섭니다.

 

 

이야기는 조금 황당했지만 요즘 TV 드라마도 그렇고 옛날 사람이 현대로 오고,

현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옛날로 가는 그런 내용들이 많이 보여지고 있잖아요...^^

이야기를 보면서 그 이야기만 생각하지 말고, 기상청에 관한 내용들을 더 관심있게 보면

 많은 것을 배우게 될것 같았습니다. 하루도 빠지지 않고 뉴스에 등장하는 일기예보는

우리 생활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기상청에서는 365일 신속하고 정확한 기상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곳입니다. 세계적으로 기상 이변이 일어나고 있어서 안타까운 부분이 있지만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 나라에는 다섯 개의 지방 기상청과 49개의 기상대,

다섯 개의 기상관측소가 있는데, 모두 기상청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보 더하기와 좀 더 알고 가기는 아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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