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이 되어서 여러가지 추리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단서를 찾아라 3'

단서를 찾아라 3 - 루빈슈타인 박사의 유언장 ㅣ 단서를 찾아라! 3
율리안 프레스 지음, 박선주 옮김 / 푸른날개 / 2012년 6월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단서를 찾아라에서 3권으로 루빈슈타인 박사의 유언장이

나왔어요. 단서를 찾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머리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겠지요.

두뇌를 자극시키는 역할을 해 주는 책이랍니다. 관찰력, 논리력, 사고력, 이해력까지 수수께끼같이

재미있는 단서찾기 게임을 시작해 보는것입니다. 자고 있는 두뇌를 깨워보자구요.

조쉬와 데이비드 그리고 릴리가 사는 작은 마을에 달달 사탕가게가 있어요.

추리 이야기나 퍼즐을 좋아하는 세 친구는 형사인 토니 삼촌을 볼 때마다 질문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프 랭크 삼촌이 빌려주신 달달 사탕가게의 다락방에서 세 친구가 이끄는 어린이

탐정단을 결성하고, 여러가지 사건들을 해결해 나간답니다. 달달가게의 주인 프랭크 십먼,

몸집은 작지만 눈이 아주 예리한 조쉬 릭비, 운동을 좋아하고, 행동도 무척 빠른 릴리 십먼,

귀가 아주 예민한 데이비드 도일, 컴퓨터의 달인 토니 십먼 형사,

데이비드의 조수 앵무새 로비슨과 함께 사건을 해결하러 갑니다.

루빈슈타인 박사의 유언장, 사라진 강아지들, 독극물이 든 맥주 통, 검은 쇠뇌의 사수라는

제목으로 4장으로 나뉘어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아래부분에 아이들에게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한장 한장 페이지를 넘기면서 쉴새없이 이야기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단서를 던져줍니다. 아이들도 함께 문제를 풀어가는것입니다. 실제로 탐정이 되어서

여러가지 추리를 하게 될것 같습니다. 그림을 보면서 집중력도 키워보고,

그림속에서 무엇인가를 발견하게 되기도 합니다.

숨은그림찾기 처럼 아이들이 그림과 그림을 비교하면서 달라진것을 찾기도 하고, 단서들을 보면서

추리를 하고,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해게되어서 아이들의 두뇌가 트레이닝 되는 것입니다.

시리즈로 되어 있는 단서를 찾아라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야기들이 가득하네요.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두뇌 회전, 두뇌 계발, 두뇌 훈련, 두뇌 발달, 두뇌 성장까지 할수 있는 책,

독일, 프랑스 등 유럽뿐만 아니라 미국까지, 전 세계를 휩쓴

두뇌 자극 트레이닝 도서를 아이들과 즐겁게 읽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