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너무 잘났어! 살림어린이 나무 동화 (살림 3.4학년 창작 동화) 4
이병승 지음, 장경혜 옮김 / 살림어린이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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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한다 못한다 하면 의욕을 잃고 더 못하게 되고, 잘한다 잘한다 하면 더 잘할려고 노력하게 되는

칭찬의 힘을 빌어보자구요. 나는 나대로 잘하는것이 있을테니까요. 남이 경쟁상대가 되는것이

아니라 나 스스로를 이겨내기 위해서 노력하다보면 멋진 아이로 변해 있지 않을까요. 성공이 뭐

별건가요? 나만이 특별하게 잘하는게 있다면 스스로 만족하고, 웃을 수 있는 그런 아이가 된다면

너무 행복할것 같아요. 비교하는 말이 아닌 아이에게 용기를 주는 말을 먼저 해보기로 합니다.

 

 

아빠, 엄마, 은별이와 살고 있는 동이네 가족이 있어요. 동이의 엄마는 새엄마랍니다. 은별이 누나도

새누나지요. 은별이 누나는 엄친딸에 수퍼걸이였어요. 무엇이든 잘하는 누나, 뒤쳐지는 동이,

새엄마여서 동이를 미워하는 걸까요? 동이는 1인시위를 하기로 하지만 아빠는 늦으시고, 엄마는

누나의 영어웅변대회 때문에 제주도에 계십니다. 경비실 앞에서 울어보지만 그것도 안되네요.

동이는 은별이 누나처럼 잘났다는것을 보여주기로 마음먹고, 반에서 1등을 하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 보았지만, 수학만 조금 올랐고, 다른 과목은 여전했어요. 누나에게 태권도 도전장을

보냈어요. 하지만 그것도 역부족이였답니다. 누나와 동이의 태권도 대련은 학교에 소문이 났어요.

창피하기도 했고, 집에 있기도 싫어서 할아버지집에 가기로 했어요. 할아버지집으로 찾아온

아빠, 엄마, 은별이 누나와 퀴즈대결을 해 보았답니다. 동이도 잘하는것이 있었어요.

 

 

동이의 이야기를 보면서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게 될거예요.

내가 잘할 수 있는것이 무엇이 있는지 찾아보세요. 비교는 절대로 안돼요.

 다른사람과의 경쟁속에서 살아남아야 하는 경쟁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아이들에게

경쟁의 굴레를 씌우는것 같아서 마음이 아파오네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행복하게

생활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세상에 모든 아이들은 나름대로 잘났어요. 너무 잘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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