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
장태동 외 지음 / 꿈의지도 / 2012년 5월
평점 :
절판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텐트를 치고 즐기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된다. 나도 여행을 참 좋아하지만 텐트를 가지고 캠핑을 하는 사람들은 여행을 가고 싶을때 아무때나 떠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것 같아서 부럽기만 했다. 장비를 구입해야하는 부담감이 있었으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짐을 싣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든다. 하지만 여행은 떠날 수는 있지만 숙박을 정해놓지 않는다면 다니면서도 불안하겠지? 텐트가 있어서 캠핑을 한다면 편하게 여행을 즐기면서 다닐 수 있을 것 같다. 우리나라에 캠핑장이 이렇게 많은지는 몰랐다. 캠핑장을 다니면서 사진도 찍고, 글을 쓰신 다섯분이 부럽기만 하다. 많은 캠핑장을 다니면서 조사를 하면서 힘들기도 했겠지만, 즐기면서 다녔다면 너무 행복했을것 같다.

 

'대한민국 오토캠핑장 602'에서는 책의 활용법으로 캠핑장의 별점, 안내도, 아이콘, 기타 주의사항을 알려주고, 캠핑장비도 소개해 놓은 페이지가 있다. 이렇게 많은 캠핑장비가 있다니 놀랍기만 하다. 이렇게 많은 장비를 다 구입할 수는 없겠지만 일단 텐트부터 구입해야겠다...ㅎㅎ 그리고, 테마별 베스트 캠핑장이 소개되고 있다. 여행을 다니면서 작은 불빛 아래 모닥불을 피워놓고 키타를 치고 있는 중년의 아저씨들의 모습이 어쩜 저렇게 편안하고, 행복해 보일까? 한적한 곳에서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도 있을것 같고, 조금은 무섭기도 하겠지만... 지역별로 캠핑장이 소개되어 있다. 물 좋고, 산 좋고, 내가 편하게 쉴 수 있는 텐트만 칠 수 있다면 그곳에 잠깐 머무르는 것도 작은 행복일것 같다. 이러다가 캠핑의 매력속으로 빠져드는 것은 아닌지 불안한 생각이 들기도 한다.

 

 

텐트가 없으면 어떤가? 텐트가 이미 마련되어 있는 캠핑장을 찾아보면 되는 것이다. 여수엑스포에서도 숙박시설이 부족해서 스카우트 캠프타운을 마련해서 많은 사람들이 캠프도 즐기고, 엑스포도 즐기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준다고 한다. 떠나고 싶을 때 떠나는것이 여행이겠지? 나도 간단하게 짐을 꾸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답답한 도시를 떠나서 룰루 랄라 노래를 부르며.... 푸른 언덕에 배낭을 메고, 황금빛 태양 축제를 여는 광야를 향해서 계곡을 향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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