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개 원리 - 개정증보판
차동엽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2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비바람이 지나고 나면 하늘에 예쁜 무지개가 뜨는것처럼 하는 일마다 잘되게 해 주는 일곱 가지 무지개 원리를 생각하고, 그것을 꾸준히 지켜나간다면 인생이 바뀌고, 운명도 바뀌고, 내가 살아가는 삶이 얼마나 행복하겠는가? 전면 개정된 무지개 원리를 보면서 지혜를 얻고, 행복을 얻고, 삶을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가 보기로 한다.
 
이놈의 팔자는 왜 이런지... 가끔 팔자타령을 하는 사람들을 볼때가 있다. 하지만 운명은 자기 스스로 만들어 가는것이라는 생각은 하지만 그게 마음먹은데로 잘 안되는것 같다.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 한다는것을 잘 안다. 부정적인 생각은 자연스럽게 되는데, 긍정적인 생각은 한참을 생각하고, 내가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지 하고 마음을 먹어야 되는 것은 왜 일까? 무지개 원리에서도 첫번째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라는 말을 남긴다. 극단적인 부정의 상황에서도 발휘되는 긍정적인 발상이다. 누군가가 불렀던 노래가 생각이 난다. 말하는대로, 생각하는대로, 될수있단걸... 그렇게 생각하면 언젠가는 이루어 낼 것이다. 변화를 원한다면 생각의 길을 다시 내야 한다고 한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인것 같다. 오늘부터 긍정의 길을 만들어 보기로 한다. 지혜의 씨앗을 뿌리라, 꿈을 품으라, 성취를 믿으라, 말을 다스리라, 습관을 길들이라,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 라는 일곱 가지의 법칙을 무지개 원리로 알려주려 한다. 이 글을 읽으면서 나도 아는 사실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알기만 하면 무엇하겠는가? 책을 읽으면서 이제는 행동으로 옮겨보기로 한다.
 
내 미래는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지금 이순간 일분 일초도 내 것인 것을... 긍정적인 생각은 감사의 원천이 되는 것이다. 무지개 원리 하나하나와 감사를 연결시켜 보면 그 상관관계가 더욱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다. 책 뒷편에 마무리하는 단계로 무지개 메시지가 있다. 항상 감사하기의 몇가지 종류중 10대 자녀가 반항을 하면 그건 아이가 거리에서 방황하지 않고 집에 잘 있다는 것이고...  마음속에 나도 모르게 일궈진 불평, 불만들, 바꾸어 생각해 보면 또 감사한 일이라는 것을... 이렇듯 세상을 살아가면서 긍정적인 생각이 최우선인것 같다. 세상을 살아가면서 무지개 원리의 일곱 가지 법칙을 생각하면서 살게 된다면 내 앞날은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지 않을까? 사람마다 처해있는 환경이 다르지만 어떤 상황이던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생각을 한다. 지금 내가 힘든일이 있어도 그것이 나중에는 어떻게 더 행복한 일이 되어서 돌아올지 모르는 것이다. 나 지금 내 생각을 바꾸어 보기로 한다.  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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