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불패 - 명문대식 공부혁명
유재원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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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이유는 좋은 대학에 가고자 하는 마음이 클 것이다. 하지만 노력한다고해서 모두가 좋은대학에 들어갈 수는 있는 것은 아니다. 공부는 끊임없는 자기관리를 통해 자기를 변화시키는 혁명과도 같다고 한다.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하겠는가? 구체적인 공부법보다는 자기를 변화시키는 훈련을 해야만 공부도 잘할 수 있고, 사회에서 일도 잘할 수 있다는 한다.쉽게 스스로를 변화시키지 못한다고, 쉽게 자기를 관리할 수 없다고 실망하지 않고,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보게 되지 않을까?

 

꿈은 필요 없어도 뻔뻔함은 필수다, 수석이 아니라 최연소에게 배운다. 공신은 손을 아끼지 않는다. 단순하게 살면 명문대 간다. 중간은 건너뛰어도 끝은 반드시 본다. 교과서는 안 봐도 소설은 읽는다. 하나를 잃으면 다 잃는다. 이렇게 7가지의 큰 제목으로 명문大식 공부 혁명 ' 공부불패'를

볼 수 있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공부해야 하는 아이들에게 공부 혁명을 시작해 보기로한다.

 

'공부비법은 없다. 다만 이기는 습관만이 있을 뿐이다.'

 

공부를 하다보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스스로 터득할 수 있다. 큰 꿈을 가져야 크게 된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는데, 꿈은 꼭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상반된 이야기를 읽으면서 조금은 으아했지만 맞는말일수도 있겠다 싶다. 꿈은 수도없이 바뀌게 되니, 꿈은 있어야 하겠지만, 없어도 공부하는데에는 지장은 없을것이다. 내 앞에 공부 잘하는 아이를 질투하지 말고, 더 잘하는 아이를 질투하면 그 아이를 따라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게 된다는 말도, 누구에게나 있는 하루 24시간 그 시간안에 공부 하는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잠이 충분해야 머리도 똑똑해 진다고 하고, 한꺼번에 몰아서 자면 오히려 집중력이 떨어진다고 한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하는 자만이 승리 할 수 있을것이다. 책을 많이 읽고, 시간이 없다면 신문을 읽는것도 좋다고 한다. 자신 있는 과목만 집중적으로 하고, 싫어하는 과목, 자신 없는 과목을 버리면 공부를 망칠수 있고, 공부라는것은 끝이 없다고 한다.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공부 꼭 해야 한다면 즐겁고, 행복한 마음에서 하기를 바란다. 명문대생들이 말해주는 이기는 습관 7가지는 공부하는 방법이 아니라 자기를 관리하는 법이다. 평범한 학생들에게도 명문대의 문은 열려 있다. 평범하더라도 명문대에 갈 수 있고 인류인생을 꿈꿀 수 있는 것이다. 꿈을 향한 도전 지금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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