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과학 잡아주는 동물 이야기 초등과학 잡아주는 시리즈 2
글공작소 지음 / 아름다운사람들 / 201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아이들이 과학과 친해지면 우주와 자연에 어떠한 규칙들을 가지고 있고,

우리가 예측할 수 있는 방식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동물의 세계에도 과학적인것들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아이들이 흥미를 가지고

하나하나 배워나갈 것입니다. '초등과학 잡아주는'시리즈에 있는 동물이야기를

들여다 보게 되었습니다. 신기하고, 재미있는 현상들과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파리가 앞다리를 싹싹 비는 모습, 모기에 물리면 가렵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새들이 전기줄위에 있는것을 보게 됩니다. 전기줄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지구에만 생물이 살 수 있는 이유, 항온 동물과 변온 동물은 무슨 말인지 궁금해요.

먹이사슬이란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동물들은 겨울잠을 자는지,

사람과 가장 가까운 동물이 유인원입니다.  사람과 침팬지는 무려 98.75% 일치한다고 합니다.

 

  

공룡이 왜 멸종되었는지, 개가 땀을 흘리는 이유, 텃새와 철새의 다른점,

고양이가 수염을 자르면 쥐를 잡지 못한다구요. 소가 먹은것을 토해내는 이유,

앵무새가 말은 어떻게 할까요, 기린은 서서 잠을 잔다고 하네요.

청개구리는 몸의 색깔이 변합니다. 얼룩말의 얼룩무늬는, 닭이 아침에 우는 사연은,

박쥐는 보지도 않고 장애물을 피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암컷 사마귀가 수컷 사마귀를 잡아 먹는다고 하는데요?

호랑이와 사자가 싸운다면, 펭귄과 북극곰이 사는곳이 바뀌면 어떤일이 벌어질까요,

하마가 붉은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해마는 정말로 수컷이 출산하는것일까요,

오리는 뒤뚱뒤뚱 걷습니다. 악어의 암수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알게 됩니다.

 

 

동물들의 이야기로 재미있게 과학을 배워 나갑니다. 동물들을 싫어하는 아이는 없을것입니다.

좋아하는 동물들에 대해서 배우면 쉽고, 재미있게 동물들에게서 일어나는 과학적인

현상들을 하나하나 알아가면서 동물들을 더 좋아하게 될것 같습니다.

책 속에 사진들을 보고, 수많은 정보들을 읽어가면 아이들의 기억에 과학적인

상식들이 쌓이게 될 것입니다. '초등과학 잡아주는' 시리즈 또 어떤 과학이

기다리고 있을지 무척 궁금해 집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