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살 사장님 - 경제습관 편 저학년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4
서지원 지음, 시은경 그림 / 예림당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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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란 있으면 있을수록 좋은것일까요. 올바른 경제관을 가지고 돈을 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것이 얼마나 중요한것인가를 알려주는 재미있는 동화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아홉살 사장님은 과소비를 하던 다빈이와 가족이 절약의 달인이 되어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이야기로 전해주는것 같아서 아이들이 즐겁게 책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아빠, 엄마와 쇼핑을 하고, 엄마도, 아빠도, 다빈이도 사고 싶은것을 모두 사니 물건이

산더미처럼 쌓였네요. 돈은 역시 좋은 것입니다. 사고 싶은것을 마음대로 살 수

있으니까요. 뷔페 식당에서도 먹고 싶은것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좋다는 다빈이네

가족은 음식을 남겨서 벌금을 내고, 주인 아저씨에게 망신도 당하게 됩니다.

식당에서 받은 벌금은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는데 쓰인다고 합니다.

왜 그래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다빈이는 놀이터에서 동네 거렁뱅이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었고, 그 할아버지는 큰 회사의 회장님 이셨답니다.

 

 

할아버지에게서 부자가 되는 법을 가르쳐 주신다고 하셨는데 물건을 주워서 다시 팔고

모은돈을 모두 기부해 버리시네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행복이라고 합니다.

돈이 많으면 행복해 질까요. 부자가 되는 법은 어떤것일까요...

할아버지에게서 배우게 된 돈을 모으고 잘 쓰는 법,

절약이라는것은 돈을 안쓰는것이 아니라 돈을 제대로 쓰는 법이라고 합니다.

 

 

돈을 가치 있게 쓰는 법을 알게 되고, 낭비하는 습관을 버리게 된 다빈이는

재활용품을 벼룩시장에서 왕짠돌 회사의 사장님이 되었습니다.

회사를 무럭무럭 키워 나가서 지구를 지키고 사람들을 돕는

세계 최고의 기부 회사를 만들겠다는 멋진 꿈도 꾸게 됩니다.

아이들도 아홉살 사장님을 읽고 나서 아나바다(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고)를 배우게 됩니다. 돈을 펑펑 쓰면서 폼 나게 사는것이 아닌

돈을 아껴쓸 때 더 행복하다는 의미를 아이들은 알게 될 테니까요...

 

책 표지를 열심히 그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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