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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간의 여행 - 잃어버린 남자의 꿈을 찾아주는
스테판 스웨인폴 지음, 문채원 옮김 / 명진출판사 / 2011년 6월
평점 :
품절
제목이 잃어버린 남자의 꿈을 찾아주는 7일간의 여행 이지만 남자의 꿈을 찾아주는
여행이 아닌 세상에 살아있는 모든 사람 그러니까 남자나 여자나 그들을 위해서 꼭
한번쯤은 읽어보면 세상을 살아가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 같은 책.
여자인 내가 읽어도 책이 흥미롭게 다가온다.
세계 자연유산으로 선정된 아프리카 세렝게티 대초원 야생동물이 주인인곳,
휴대전화도 되지 않는 문명이 아무런 소용도 가치도 없는 야생의 땅 그곳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션과 애슐리는 세렝케티에 도착하고, 탄자니아와 케냐 두 나라에
걸쳐 있는, 넓이가 16,000평방킬로미터가 넘는 거대한 생태계에 놀람을 감출수 없게
만든다. 몇일전 TV프로그램에서 가족이 1년 6개월을 배낭여행을 하면서 33개국을
다녔다고 하면서 세렝게티 사진을 보았었고, 어쩜 저렇게 넓은 초원을 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이렇게 책에서 보는 즐거움을 가질수가 있어서 행복했다.
생생하게 동영상을 보는듯한 느낌이였다. 션은 30년전 친구를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와 함께 여행을 하면서 세렝게티의 동물의 기술에 대해서 알아 보았다. 동물의 기술은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기술과도 같은 것처럼 보였다. 200만 마리 영양의
이동, 사자의 멋진 사냥, 진취적인 악어 , 품위 있는 기린, 웅웅 거리면서 대화를 하는
코끼리, 치타의 순간의 사냥, 몽구스와 같은 모험정신을 알아 보았고, 책을 보면서
실제로 세렝게티의 초원에 서 있고 싶어지는것은 왜 일까. 여행이란 참 좋은것 같다.
친구 재커라이어와 헤어지면서 재커라이어가 션에게 ’자네가 어떤 유형인지 알게 되면
꼭 연락해 주게’ 돌아가는 길에 동물의 기술들을 생각해 보는 션. 미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려고 비행기를 기다린다는 션의 문자메세지 그리고 재커라이어의
핸드폰에는 한 단어의 문자 메세지가 왔다.
책을 읽은 후 내가 어떤 유형인지 생각해 보는것도 재미있을것 같아 보인다..
잃어버린 남자의 꿈. 아니 나의 꿈. 그 꿈을 찾아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