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 박노해 시집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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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니 하루가 책과 닮아간다. 그리고 그렇게 삶이 걸음이 되고 그렇게 흐름이 맥락이 되어 주의주장이 아닌 몸으로 살아가는 책이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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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체는 너무 오래 울고 있다 - Pamphlet 1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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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사는 게 힘들다...재미없다....이런 말을 달고 사는 나를 볼 때 헛구역질이 나는데도 어찌할 수 없는 일이구나 싶었다...그 때 읽은 이 책은 그런 생각을 달고 사는 삶조차 사치라고 나에게 일러주더군요....그저 걸어가는 것만도 소중하다고 일러주는 책....하나만 빼고, 자본주의에서 정말로 바라는 하나의 부품으로 사는 것만 말고 넓히며 사는 모든 것은 시도할만 하다고 절절하다 못해 바닥을 기면서 말해주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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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주만세력 (큰확대경 포함) - 증보판
동학사 편집부 엮음 / 동학사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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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명리를 향해 가는 첫걸음 그 시작은 내가 찾는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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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모든 것의 역사
빌 브라이슨 지음, 이덕환 옮김 / 까치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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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썰을 풀듯 자유롭게 넘나드는 경계들 위로 피어오르는 앎 혹은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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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칭성 인류학 - 무의식에서 발견하는 대안적 지성, 카이에 소바주 5
나카자와 신이치 지음, 김옥희 옮김 / 동아시아 / 200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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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은 분류와 관계맺기로부터! 그 방법은 직감 혹은 직관 그 무엇으로인한 사유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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