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면역력 - 절망의 시간에서 자신감과 자존감을 되찾아줄
가엘 린덴필드 지음, 데이먼 리 옮김 / 생각의날개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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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책을 왜 읽었나요?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심리학에 관심이 많이 있었다. 그때는 심리학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를심 때라 심리학 전공서적을 구냥 붙잡고 읽었다



하지만 영어로 가득차 있었고 이는 내가 심리학을 포기하게 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보니 주위에서 심리, 철학을 전공하는 지인들이 많았고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심리학에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교양 심리 위주로 관심이 많이 있었다 왜냐하면 전공은 많은 분야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이다



하지만 최근들어 교양 심리학 책 뿐만 아니라 심리학 이론에 대해 다루는 심리학 개론에 대해서 많이 보게 되면서 심리 검사 책도 많이 보게 되었다



그러던 중 마음 면역력이라는 제목에 이끌려 마음 면역력 책을 보기 시작했다



책에서 좋았던 문구와 아쉬웠던 문구는?





"p83에 경치명상"이라는 내용을 잊을 수 없다


누군가를 기다릴 때, 어떤 일에 있어서 지체될 때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이 시간이 명상을 하는 기회를 주었구나 하는 마인드를 가진 다는 것, 이 마음 자체가 새로운 시각으로 여겨졌다



그리고 p232에 보면 계속 상대방이 대답하고 싶지 않는 내용을 반복적으로 물어보는 사람에 대해 나오는데, 이는 내가 계속 힘들어하던 사람의 유형이었다 . 그래서 감정 이입을 하고 보기 시작했다.



이책에서는 " 그 일은 비밀로 간직하고 싶어" 라고 말했다



이런 말을 그대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어렵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했는데 별로 달라지는 건 없었다



이것 또한도 통하지 않는 유형의 사람이 있다는 걸 몰랐던 걸까? 아니면 데이터가 부족했던 걸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의문점으로 나타나있다



총 평



심리 검사를 할 수 있는 내용들이 많이 있는 책이다


물론 복잡한 심리검사가 아닌 스스로 판단 내릴 수 있는 간단한 심리검사이다


그리고 자세한 심리 검사 지식 없이도 할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그래서 교양 심리학 입문자들이 보면 좋은 책이다!



* 이글은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글로서


마음 면역력에 대한 더 자세한 리뷰는 블로그 힐링하는 도서상영관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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