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혼란스러웠어. 너무 내 것이라서 있는 그대로 느껴지는 어떤 마음 때문에, 나는 너희의 글을 제대로 읽을 수 없었어. 하지만 그것이 지금의 내 마음이라면, 나는 이걸 있는 그대로 써야 한다고 생각했어. 이 방식으로 우리가 몰랐던 마음들이 만난다면,그것으로 나는 새로운 것을 알 수 있게 되겠지.그리고 새로운 것을 읽을 수 있겠지. - P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