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보일드 하드 럭
요시모토 바나나 지음, 김난주 옮김, 요시토모 나라 그림 / 민음사 / 200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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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무엇보다 싸요.. 지금 사시면 반값정도니깐 ㅠㅠ;;

그렇다고 책 내용이 재미가 없다던가 그저 시간때우기용 책이 아니라고 생각되요

일문학에 조금 빠지신분들이라면 요시모토 바나나 라는 이름 정도는 들어보신분 이 많을거라 생각되요 저에겐 요시모토 바나나를 처음 접하게 된 책이 하드보일드 하드럭인데요.

처음 아무 생각없이 접하면 뭐 이런 소설이 다 있지?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다시 생각하고 또 다시 볼수록 묘한 감동감이 있던 단편소설 두편이예요

하드보일드 파트가 가장 마음에 들었다는 ^^;;

싸다고 상태불량이라든가, 무슨 하자 가 있던것도 아닌게 엄청난 대박;;

다른 여타의 일문학과는 다른 요시모토 바나나 만의 느낌이 있는 책이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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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 교과서선 (교재 + 테이프 1개) - 사다리일본어 초급 1
일본초등학교국어교과서선, 다락원 출판부 지음 / 다락원 / 200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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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능력시험 준비하시는 분들 독해 따로 준비하시던데, 차라리 이책이랑 카세트 하나 갖고 다니면서 버스안에서나, 잠깐씩 짬날때 들으면서 독해 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물론 1학년 수준이라 나에겐 너무 쉬워 하는 분들 계시겠지만  저는 2급 목표로 이책 보면서 기본기 다졌구요 3급 준비하시는 분들도 처음 독해할때 이책 보시는것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한쪽페이지에 일어 원문이 있고 반대편 페이지에 해석과 아래에 단어풀이와 쉬운 문법이 달려 있습니다 ^^; 사이즈도 아담하고, 글씨체 크기도 작지 않고 적당합니다

일어공부하시는 분이나, 시험 준비하는 분들에게 권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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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레버 바세린 인텐시브케어 뉴 립 에센스
유니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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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종


체리향의 바세린 인텐시브케어로 구입했다

아담한 사이즈가 우선 눈에 띄었고 사이즈 때문인지 우선 겉모습부터 맘에 들었다

한번 발라본 결과 또한 내 맘에 들었다

진한 향이 아닌 은은한 체리향에 누구나 좋아할듯 싶었다

인텐시브케어이기에 발색같은건 없었고;

한번 발랐을때 오래 가는듯 싶었다

입이 심하게 트는 바람에 자주사용했던 니베아 제품때문에(?) 입술색이 희미해지는걸

차츰 깨닫자 바세린으로 바꾸었다

어렸을때부터 보습력은 바세린이 지대..

아직 다쓰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론 니베아 립제품보다 바세린쪽이 더 나은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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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PT 청해 만점 때리기 3급 (문제집 + 해설집 + 테이프 4개) - 일본어 능력시험 고득점 전략
지윤철 외 지음 / 혜지원 / 2005년 12월
평점 :
절판


청해 공부에 앞서 전 단계인 3급을 공부하기로 했다

2급과 3급의 중간실력이라 3급 청해로 기본기를 단단히 잡을 심산으로 산 책이였다

문제형식과 해설위주였고

내부 디자인은 심플하고 보기에도 나쁘지 않았다

많은 해설과 많은 문제만을 바라는 사람이면 그리 추천하고 싶지 않다

필요한 청해부분의 단어 수록과 반복학습할수 있도록 해설도 깔끔하게 나뉘어 있어서

도움이 될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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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 더 로즈 Under the Rose 2 - 봄의 찬가
후나토 아카리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배송이 지연되서 이제야 받아본 언더 더로즈,

1권의 마지막장면에  바로 다른책들과 주문장에 올려버린 2권이다

겨울이야기가 파트종료 되고 시작된 봄의찬가는 몇번인가 넷상에서 보았던

윌리엄군과 레이첼의 모습이 단연 돋보인다

3.4권은 보지 못했지만 어서 사서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1권과 비슷한 스토리 라인, 그러나 사뭇 긴장감을 늦추는 기분을 받았다

1권 같은 경우는 극적인 절망감에 감명 받았다고나 할까?

어디로 진행될지 모를 이야기의 긴장감에  별점 5점 주었던 언더 더로즈가

2권에 이르러서는 좀 느긋느긋해지는 분위기였다

그렇지만 전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절망감은 당연히 포함되어있다

언제쯤 롤랜드가의 아이들은 음침함에서 벗어날지...

같은 시대를 배경을 기반으로 그린 엠마와 같은 책에 진부함을 가진 분들이라면

읽어볼수 있는 책이다 해학적인 재미는 없지만 묘한 매력이 있는 책이라 말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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