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가를 위한 해부학
새러 심블릿 지음, 최기득 옮김, 존 데이비스 사진 / 예경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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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책을 접하고 놀랐다

집에 미술 해부학 몇권이 있어서 대충 인체 근육,뼈를 위주로 그림이 수록될거라 예상했는데

거의 해부학의 지식사전이라 말 할 수있겠다

책 앞장에 수록된 해부학의 역사적 변천과정도 흥미롭다

(아직은 10대 학생이라 남자의 생식기에 큰 충격이 있었으나.....)

책 내용은 알차고 그냥 기법서로 보기엔 너무 방대한 지식이 아닐까 싶지만;

무작정 그리는것 보단 좀더 여러의미에서 해부학을 이해하는것도 좋은듯 싶다

별4점은 역시나 가격의 압박...

(원서가 더 싼걸로 알고 있다 물론 영어..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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