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들 마카롱 에디션
조르주 페렉 지음, 김명숙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웅진)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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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꼭 읽어야한다. 사물과 똑같은 취급이 되어가는 우리들의 모습을 너무나도 잘 표현한 책. 한 장 보고 마음 찡하고 한 장 보고 차 한모금 마시고. 별 다섯 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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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 손홍규 장편소설
손홍규 지음 / 창비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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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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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남자의 가출
손홍규 지음 / 창비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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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단편부터 밀려오는 무언가가 있다. 늙음, 죽음. 천천히 살아있는 시간이 끝나가고 있다. 무겁지 않게, 따뜻하게 이야기하고 있는 흙냄새 가득한 문장들은 옛날 얘기를 하는 것만 같다.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작가였나. 새로 보게 되었다. 별 다섯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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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파울로 코엘료 지음, 민은영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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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걸리기 바로 직전에 있는 여자의 히스테리를 이렇게 잘 표현한 작품도 없을 거다. 코엘료씨, 생각해보니 남자였잖아 ! 별 네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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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누군가 문을 두드린다
에트가르 케레트 지음, 장은수 옮김 / 문학동네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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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또라이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펼치고 있다. 호오ㅋㅋ 재밌네ㅋㅋ 하면서 볼 수 있는 책.별 다섯개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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