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
김승현 지음 / 하움출판사 / 2018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서평]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

 

성공한 사람들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우연히 만난 책,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

이 책은 기업이 또는 개인이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이 책에서 일관되게 이야기하는 것은 변화이다.

누구나 성공을 할 수도 있고, 실패를 할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성공이나 실패는 과정이라는 것이다.

영원한 성공도 없고, 영원한 실패도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변화이다.

성공했을 때는 그 성공을 유지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고, 실패했을 때는 그 실패를 거울 삼아 성공하기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

 

 

커리어 성장곡선에서도 보면, 우리는 나름대로 성장하는 시기가 있고, 그 성장 시기에 달콤한 열매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있다. 하지만 그 달콤함의 유혹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재도약의 준비를 가지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운 시간대로 흘러가고 우리의 삶은 곤고해질 수 있다.

성장에서 정체가 되는 그 순간이 바로 변화를 시도해야 하는 시기이다. 바로 또 다른 성공의 기회이다.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에서 계속 말하는 내용도 이와 같다.

성공은 오래가지 않는다. 변화가 필요하고 그 변화 속에서 또 성공의 씨앗이 싹트는 것이다.​

우리는 변화에 긍정적으로 접근해야 하고,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해야 한다. ​

또 하나 성공의 중요한 개념은 끈기(성실함)이다.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에 나오는 손홍민 선수의 예를 들어보겠다.

17살까지 기본기만 배운 손홍민

손홍민의 성공의 터닝포인트는 오로지 기본기에 집착했기에 가능했다. ​

아버지 손웅정씨는 8세 때부터 기본기 훈련 위주로 교육했고, 8년이라는 기본기 훈련 뒤에 비로소 축구 대회에 내보냈다.​

끈기(성실함)는, 어쩌면 기다림의 미학이라 불리울 수도 있겠다. 우리는 얼마나 많은 선수들이 잠깐의 영예를 뒤로한 채 기억의 저너머로 보내진 사실을 잊지 않고 있다. 기본기에 충실했던 손홍민, 8년이란 시간을 끈기로 버텨낸 정신력. 손홍민 선수는 아직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선수임에 틀림없다.

대나무가 땅 위에 싹을 틔우기 위해서 5년 동안 땅속에서 뿌리를 내려야 한다. 뿌리를 뻗을 수 있는 거리를 다 확보하고, 뿌리 뻗는 기간이 5년이다. 그런데 그 대나무가 지상에 딱 올라오면, 하루에 70cm씩 큰다. 그런 생각을 많이 하고 기본기에 충실해서 훈련한다.

이 말은 결국 손흥민이 증명해준 것이 된다.

 

 

도대체 어떻게 성공한거야에는 또 다른 성공요소들이 많이 있다. 그 중에 나는 변화와 끈기를 성공의 핵심포인트로 잡아봤다.

변화와 끈기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성공요소라 할 수 있겠다.​

* 목차

회사편

[구글]
[나이키]
[네이버]
[넥슨]
[다이소]
[다이슨]
[더 페이스샵]
[레고]
[마이크로소프트]
[맘스터치]
[메가스터디]
[멜론]
[배달의 민족]
[샤오미]
[스타벅스]
[시원스쿨]
[아마존]
[아모레 퍼시픽]
[알리바바]
[애플]
[여기어때]
[웅진코웨이]
[월마트]
[유니클로]
[유튜브]
[이케아]
[잡코리아]
[카카오]
[코스트코]
[테슬라]
[페이스북]
[펩시콜라]
[픽사]
[하림]

인물편

[광개토대왕]
[손정의]
[손흥민]
[스티브잡스]
[알렉산더]
[이성계]
[이순신장군]
[칭기즈칸]

사업모델별

#개방형 사업모델
#공유경제방식의 사업모델
#렌탈방식의 사업모델
#무제한 제공방식의 사업모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