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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비타민 플러스 UP
박경미 지음 / 김영사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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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재미있게, 보다 쉽게, 보다 새롭게 수학을 배우는 방법


역사, 예술, 자연, 과학, 일상생활 등에 숨겨진 수학이야기들을 통해서 수학을 원리를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문이과 상관없이 수학은 '논리'와 다양한 '사고력' 측면에서 꼭 필요한, 중요한 소양이라고 생각했고


미대 입시 특성상 수학을 공부하지 않아도 되어 꽤나 오랫동안 수학과 멀어져있었기에 여러 책중에 이 책을 골랐다.


중고등학교때는 문제를 풀기위해 배웠다면 이 책에서는 그냥 다양한 이야기와 원리들과 놀면 된다.

수학이랑 친구먹을 수 있는 .. 좋은 책이다. 흥미롭고 난도있는 내용도 쉽게 풀어놓았다.


가장 재밌는 부분은 이 책을 읽다보면 우리가 을마나 수학에 둘러싸여있는지, (무서울정도 걍 공기임)

얼마나 많은 수학들이 우리 주변에 스며들어있는지를 발견할 수 있게 된다. 그것들을 찾아가는 재미가 쏠쏠한 책.



대학생인 나에게도 이리 재밌으니 ..전 연령 상관없이 수학에 관심이 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미적분과 관련된 수학 그래프 관련 이론은 영상을 하는데 있어서도 필요한 내용이라

수학을 놓지말고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제 규타고라습니다.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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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
정호승 지음 / 비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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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읽는 시인 정호승님의 신작 <내가 사랑하는 사람>

"사람은 누구나 시인이다.

그 시를 내가 대신해서 쓸 뿐이다."

시집도 아니고 정호승 '시선집'

시인의 단어와 표현은

정말 마음이 편해지는 그런게 있다.

별을 바라보고 인간에 대한 사랑을 노래한 정호승의 시 275편

노래도 있다. 정호승 작가님의 시에, 김원중 가수

소연이 피셜 휴게소에서 틀 것같은 노래 1위 ..마음이 편해져요

https://www.youtube.com/watch?v=_Lzfsi5-ccU

'나는 그늘이 없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나는 그늘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다.'

전 작품이었던 <외로워도 외롭지 않다>도 좋게 읽었었는데

이번 작품도 적적함이 잘 묻어난다. 인상깊었던 제목들을 몇 개 나열해 보자면

'슬픔이 기쁨에게'

'기다리는 편지'

'부치지 않은 편지'

'새벽편지'

김승희 시인이 적은 해설의

'참혹한 맑음'이 잘 어울리는 시집이다.

마지막으로 ..든져보는 질문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한 번쯤 생각해볼만한

좋은 질문인 것 같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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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늦기 전에 들어야 할 카르마 강의 - 삶과 죽음을 넘어 진정한 나를 완성하는 공부
최준식 지음 / 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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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태어났을까

나를 괴롭히는 불행의 원인은 무엇일까

운은 타고나는 것일까

미래를 예측할 수 있을까

과장되게 압축하면 업보에 관한 책이다

책에 따르면 우리는 흔히 업보를 결과라는 의미로, 이 단어를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하곤하는데

원인과 결과가 포함되는 단어인 '업,보'보다 결과만을 뜻하는 '과보'라는 단어가 맞다고한다

카르마가 있는지 없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이 책은 업보, 과보, 그 카르마, 삶의 원인과 결과에 대해 나름의 주장을 갖고 해설해주는 책이다.

운명과 카르마에 대해 관심이 있다면 한 번쯤 읽어볼만한 책인 것 같다.

종교가 없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기도 하며

양심을 쫓아가는데

좋은 근거가 되어준다. 양심을 쫓아가거나 올바른 길을 가거나

함께 가는 사람이 있을 때면 참 좋겠으나 그렇지 않을 때,

그 길이 외로울 때가 있다. 그럴 때 도움이 될 책이다.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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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마음 - 뇌, 몸, 환경은 어떻게 나와 세계를 만드는가
앨런 재서노프 지음, 권경준 옮김, 허지원 감수, 권준수 해제 / 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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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인간 행동에 본질적인 역할을 하지만

뇌만으로 인간을 설명할 수 없다."

실제 뇌, 실제 인간의 모습에 접근하는 가장 과학적인 방법

뇌는 자아인가?

'마음'의 실체는 무엇일까?

마음과 생각과 영혼은 같은 것일까.

이 책은 '뇌'의 신비주의적 허상을 깨고 뇌-신체-환경이 어떻게 나 라는 존재를 만드는지

설명하며 본질적으로

'뇌가 우리를 만드는 방식'의 이해를 통해 자기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재밌는 책이다.

뇌는 뇌 자체만으로 기능하지 못하며, 신체와 긴밀히 연결되어 상호작용을 하며 그 기능을 해낸다.

이 책에서는 '인간=뇌'라는 생각을 뛰어넘어 몸과 마음의 유기적 관점을 새롭게 제시한다.

제목에 따라 뇌와 관련된 재미있는 생물학적인 정보들은

우리 뇌와 작용을 이해할 실마리를 제시해준다. 매우 흥미로움.

뇌과학의 입문서.

뇌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추천한다.

책 내용은 정말 좋은데, 표지 디자인이 살짝 아쉬운 것 빼곤 별 다섯개입니도.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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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으로서의 일 - 일과 삶의 갈림길에 선 당신을 위한 철학
모르텐 알베크 지음, 이지연 옮김 / 김영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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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베스트셀러 1위'

일을 하면서도 행복할수는 없을까

베스트셀러 철학자이자 경영인 모르텐 알베크는 워라밸을 넘어서

일과 삶을 조화시킬 수 있는 방법인 '의미'를 제시한다.

이 책에서는 오히려 일과 삶을 분리하는 워라밸을 거부하고, 둘을 통합시킨다.

'의미' 철학에 관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말해 저자는 일과 삶을 분리할 수 없다고 보고, 둘을 하나로 본다.

따라서 의미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의미지수 (MQ-Meaning Quotient)를, 그것을 높일 것을 제안한다.

이는 개인적 측면보다는 기업적 측면에서의 해결방안이다.

이 책에선 우리가 원하는 개인적 해결방안도 제시한다.

자기 존중의 사다리, 직업적 친밀감, 충성과 반란.

결국엔 자기 중심이 중요하고, 상사간에 소통을 시작하고, 어디까지 노력할 것인지 선을 긋는 것.

어찌보면 뻔하기도, 하지만 많은 이들이 실천하지 못하고 있는 부분 같다.

실천하지 못하다면, 알고있지 못한다는 것과 같으니.. 이참에 책을 읽고 실천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을 즐기지 못한다면, 출근하는게 그렇게 싫다면

인생의 많은 부분을 써가면서 거기에 있을 필요가 있을까요.

현실적인 부분에서 얼마든지 할 말 많을것 같다. 당연히 공감이 된다.

공감하면 뭐해요 본인 고통받는건 똑같은뎅.

우리 인생은 한 번 뿐이니까, 바쁘다는 핑계는 잠시 접어두고 한번쯤 떠올려보면 좋을 질문인 것 같다.

좋은 인생 살자고 열심히 사는건데, 7일중에서 5일을 고통속에서 보내고 2일을 위해서 버틴다면

너무 힘들다는거 다 아니까.. 한 번 다른길이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 더 나은, 더 만족감 있는 삶을 위해

필요한 길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냥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어서 조금 더 주절거렸다.

삶으로서의 일
삶으로서의 일
저자
모르텐 알베크
출판
김영사
발매
2021.06.07.

이 서평은 김영사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김영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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