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김영사 /술술 한국사 6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한국사를 배우는데 아이가 알아야 할
역사의 내용이 너무나 방대하고 시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암기도 필요한데 많이 햇갈려해서 아이들이
어려운 과목 중
하나이지요
이럴때는 이왕이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서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내용이 어렵지 아않은 한국사책으로 공부를 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요
그래서 역서 교과서 집필진이 쉽게 풀어 주는
[주니어김영사 /술술 한국사
6]을 만나 봤어요
총 6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마지막 권인 6권을 읽어
봤어요
중학교 역사책의 내용은
초등학교 때와 비교도 안 되게 어렵다고 해요
그래서 시간이 좀 더
있는 초등학교 고학년때부터 책으로
미리 배경지식을 쌓아
놓으면 중학교에 가서
<역사>공부를
할때 훨씬 수월하지 않을까
싶어요
6권에서는 현대사를
실었어요
1장에서는 일제 강점기에서 벗어난 우리나라는
1945년 8월15일에 마침내 광복을
이루었어요
그리고 3년후에 어렵사리 이루어 낸 대한민국
정부의 수립과 민족 전쟁이라는 또 다른
시련까지,
광복 직후부터 6.25 전쟁까지의 이야기로
시작해서
2장 민주주의의 발전,3장 경제 성장과
문화 발전,4장 통일을 위한 노력과
동아시아의 평화에
대한 현대사를 담고
있어요
이 책의
특징이에요
청소년 눈높이에 맞게
서술되어 재미있게 술술 잘 읽히는 한국사 통사 책이에요
교과서를 집필하는 중고교
역사 교사들이 만들었고
전문가가 감수해 신뢰도를
높였어요
그동안 제한적으로 다루던 근현대사를 충분히 담아 청소년들이
역사를 현재와 연결할 수 있도록 했고
교과서에 간단하게 소개된 인용문의 출처와 앞뒤 이야기도
자세히 알려줘 교과서 내용의 이해를
높였어요
또한 동시대에 존재한 주변 국가의 주요 사건들을
시
대별로 다루어 동아시아사와 한국사를
연결했어요
[주니어김영사 /술술 한국사
6]는
최신 교과 과정 및 다음
개편 예정 교과 내용을 반영한 알찬 내용과
술술 읽히도록
자연스럽게 풀어낸 구성을 갖고 있어서, 암기식 학습으로
한국사에 흥미를 잃은
청소년을 위한 반복 학습용으로 적합한 책이에요
개정된 역사 교과서를
어렵게만 느끼는 학생들을 위해 내용을 암기하지 않고도
흐름에 따라 한국사의
주요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했어요
특히 <술술
한국사>는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인물, 정치, 문화, 대외 관계 등을
흐름 속에서
파악할 수 있게 하는
한편, 내용의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수준의
다양한 사진과 자료,
도표 등으로
어려운 현대사의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이에요
옛 이야기를 읽듯 쉽게
한국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중학교 입학을 앞두고
선행 학습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한국사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