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 크로노스의 부활 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8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한솔수북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2014. 3.

 

한솔 수북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퍼시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크로노스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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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퍼시 잭슨) 시리즈의 원작 소설!

그리스 신화 세계 속에서 펼쳐지는 반신반인 아이들의 초특급 환상 모험!

퍼시 잭슨의 스릴 넘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아들이 여덟 살 때부터 잠자리에 들 무렵 들려주기 시작해 아들은 그리스 신화를 아주 흥미로원했고, 이야기를 거의 다 마쳐 갈 무렵 아들은 나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달라고 졸라

반쪽 피 퍼시 잭슨이 태어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이야기야 말로 더 흥미진진한 이야깃거리가 아닌가 싶다..

 

크로노스를 따르는 루크의 괴물 군대가 미궁을 통해 반쪽 피 캠프를 공격할 날이 머지 않았다..루크는 다이달로스가 만든 마법의 실을 구해 미궁을 자유자제로 다닐 수 있게 될 것이고 반쪽 피 캠프는 초토화 될 것이다. 결국 올림포스의 신들은 굴복하고 크로노스 앞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다. 퍼시 일행은 그런 재앙을 막기 위해 미궁 속을 헤매며, 미궁을 건설한 천재 발명가 다이달로스를 찾는다.

그러나 퍼시 일행은 늦고 크로노스는 황금관안에서 루크의 몸을 빌려 다시 황금 빛 육체로 부활하게 된다. 이로써 반쪽 피 캠프와 크로노스 괴물 군단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되는데....

 

우리집 세 남자가 한곳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만드는 책이 아닌가 싶다..

미들문과 빅문이 줄거리에 대해 다시한번 이야기를 풀자

스몰문은 답답함을 호소하며 읽어가는 모습...

 

내가 조금은 소외되는 늣한 느낌이지만

웃음짓게 하는 소외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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