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우리나라 전통의 아름다움과
역사의 맥을 짚어볼수 있는 시간..
바로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 와
함께한 시간.
초등 저학년 뿐만아니라 역사를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한국이야기..
그 이야기 속에 숨겨진 질실...
그리고 왜곡된 사실...
책 목록에서도 보여주는 간략함..
그렇지만 그 어떤 내용보다도 힘있는 이야기..
책을 읽으며 한쪽에 소개되는 또다른 사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이 한권의 책으로 서울에 있는 여러 문을 지날때
책을 읽기 전과는
전혀 새로운 눈이 된 듯 싶다..
그리고 책 뒤에 소개되는 나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가 궁금해 진다..
문이 들려주는 이야기 한국사를
통해 숭례문과 광화문 흥인지문 등
시대의 흐름을 파악한 나..
어제 무릎팍에 소개된 유홍준 교수의 내용은
우리나라의 역사에 한발짝 다가선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