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에서 나온 영장류학자 김산하 박사가 말하기를 영장류의 유일한 특징은 지루해 한다는 것이다. 초식동물에게 지루함은 곧 죽음이다. 초식동물을 뛰는 것을 동일한 반복을 지루해하지 않는다. 이에 반해 영장류는 반복되는 상황에 위기감이 줄어들고, 무기력해지며, 지루해한다.
지루해 하는 뇌에게 변화를 주어 아침을 즐겁게 활기차게 만들어야 한다.
아침은 즐거워야 한다. 스쳐가는 광고판 하나에도 다양한 상상력을 불어넣어 주자. 다양한 변화와 관찰을 통해 즐거운 아침,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는 아침으로 만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