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고 넓은 우주, 그 안에 어느 날 살게 된 작고 작은 나. 이 작은 행성에서 아둥바둥 살다가 지치는 순간. 하늘을 한 번 바라보자. 지금의 고뇌는 죽을 만큼 힘들 수 있지만, 미래의 내가 본다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다. 짧은 인생에 좋은 것만을 가져가도 부족하지 않은가. 보는 것만이 아름다운 우주가 아닌, 그 깊이까지 아름다운 우주의 신비를 통해 그 안에 살게된 나의 가치도 깨닫게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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