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er (셀퍼) - 잃어버린 나를 마주하는 111가지 물음표
작은따옴표 지음 / 셀퍼(Selfer) / 2020년 9월
평점 :
품절



코로나 시대 많은 이들이 집 안에 갇혔다. 이런 시간 가장 함께 하는 이들은 누구인가. 가족? 친구? 직장동료?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이다. 내 삶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함께했고, 앞으로 함께 할 나. 그런데 답답하고 짜증이 나는 작은 감정조차 조절이 되지 않는다. 나는 지금 나를 잘 알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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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갇혀버린 오늘, 이 시간을 가장 알차게 쓰는 방법이 무엇일까. 코로나 블루가 만연하는 시기 나를 알아가는 시간이 지금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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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시작해서 삶과 죽음, 행복과 불행, 사랑과 감정, 관계

그리고 타인과 우리의 관계까지

나로 시작해서 주변을 둘러보는 이야기

그리고 다시 나로 돌아오는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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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들을 만난다. 이 책의 가장 특이한 점은 프롤로그부터 에필로그까지, 시작부터 끝 모두 내가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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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라 함은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의미를, 에필로그는 책을 쓴 감회를 적게 된다. 이 과정은 정말 책 한 권을 만드는 것에 가까운듯하다. 저자는 이 과정을 통해 책을 만드는 독자들이 무엇을 얻게 될거라 여긴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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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목표를 설정한 뒤 다이어리처럼 쓸 수도 있다.

내가 소중하게 간직할 가치라니, 신선한 질문이란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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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질문이 반복되고, 또다시 생각할 계기를 마련해 준다. 비슷한 질문을 반복하는 게 심리학에서 이유가 있던데, 여기도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아니면 생각했던 것을 잊지 않고 보다 단단하게 하기 위함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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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질문과 키워드를 통해, 생각하고 쓰게 만드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중기 장기 목표를 세우고 달성되는 목표를 체크하면서 활용하면 보다 알차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라는 컨셉 아래 주어진 질문을 따라 자신을 찾아가 보자. 여정이 끝나는 순간 만들어진 한 권의 책이 선물처럼 주어질 것이다. 다이어리를 잘 꾸미면 보다 멋들어진 책이 만들어질 것만 같다.



https://blog.naver.com/sayistory/222127346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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