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중의 광기 - 젠더, 인종, 정체성 그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서
더글러스 머리 지음, 유강은 옮김 / 열린책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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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대되는 책이다. ‘정치적 올바름‘, ‘취소문화‘, ‘정체성 정치‘를 전가의 보도로 삼아 휘두르고 다니는 독단적 좌파, 페미니스트들이야말로 우파 포퓰리즘이 득세하는 데 크게 공헌했다. 좌파 지식인이 쓴 <잘못된 단어>에 이어 이번에는 우파 지식인이 이들에게 가하는 비판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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