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6시>..불혹을 넘긴나이에 요즘처럼 멋진 사랑고백을 못받아 봐서인지 남편과 꼬옥 같이 보고싶네요~이 뮤지컬을 보고 남편이 멋지게 사랑고백을 해준다면 더욱 멋진 중년의 성숙한사랑일거 같습니다...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