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남자 1
카미오 요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가야할때가 언제인지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아름답다고 했는데, 이 만화책도 좋은 이미지를 남길려는 이제는 그만 끝을맺거나 아님 끝을 맺기위한 스토리 전개를 해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첨엔 꽃미남 4인방과 가난하면서도 당당한 츠쿠사의 캐릭터가 재미있어서 다음권이 언제 나오나 하면서 기다렸었지만이미 30권대를 넘어서고 드라마까지(그것도 대만판 일본판까지진짜 코메디다)나왔는데,끝을 향한 노력은 보이지가 않는다.20권부터-30권넘기까지의 줄거리 라인이라고 해봤자 츠쿠사가 사랑에 골인할려고 했는데 계속 안됐다. 이거 하나밖에없는데 여전히 그 타령이다.차라리 사랑을 쟁취하고 그 뒤의 이야길 그리던가 아님 이제 지겨우니깐 고만 좀 끝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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