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더스의 개 - 산하명작만화 3
위더 원작, 이향원 글 그림 / 산하 / 2002년 2월
평점 :
품절


고전이란 이름을 붙일 수 있는 여러 소설이 있지만,이 동화에 난 감히 별5개를 주고 싶다. 지금까지 읽은 수많은 책들중에서 가슴 밑바닥에서부터 우러나오는 눈물과 어떤 안타까움을 준책은 나에겐 이 동화가 유일하다. 그래서 얼마전에 다시 이 동화를 읽었는데 어른이 된 지금에와서도 또 눈물이 난다.그 이유를 생각해 봤는데 어렸을때는 그저 이유모를 눈물이 었었다. 하지만 어른의 눈으로 본 이 책은 천재적인 미술에 대한 재능을 가졌음에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유일한 친구이자 애견인 파트라슈와 차가운 교외 바닥에서 얼어 죽는 네로의 모습은 너무도 몰인정한 현실의 비극을 그대로 담고 있기 때문에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는 것이리라. 그리고 작가 자신이 평생 혼자 살면서 애견들에 둘러싸여 살았다는 것을 보면 동물에 대한 작가의 사랑이 그대로 녹아난흔치않은 고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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