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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랙티브 스토리텔링 - 사이버 서사의 미래
자넷 머레이 지음, 한용환.변지연 옮김 / 안그라픽스 / 2001년 12월
평점 :
절판
전 이 책을 기대감에 샀습니다.하지만 알찬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소린지 잘 알 수 없게 만드는 문장들은 번역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알 수 있게 했습니다. 그래서 보니 대학원생들이 공동 번역한 것 같던데 정말 왜 이런 스토리텔링 입문서 같은 좋은 책을 그런식으로 번역했는지 알 수가 없더군요.이 책 자체는 이쪽 분야를 공부하실 분들은 꼭 읽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기왕에 읽으실 거라면 차라리 원서를 사서 읽는게 나을 듯 합니다. 쟈넷 머레이 여사의 이력처럼 글쓰기와 컴퓨터 공학이 합쳐져서 만들어지는 여러 장르에 대한 설명과 폭넓은 지식들은 하이퍼텍스트 픽션같은 미래의 글쓰기에 대한 생각뿐 아니라 그야말로 이 책의 제목처럼 디지털 스토리텔링에관한 새로운 비젼과 입문서로써 부족함이 없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