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뭔가 싶은..
문장 내려쓰기나 타이틀배경 등 디테일이 엉성함. 책으로도 있는데 책보다가 이북보려니 짜증남
수많은 퇴직자들이 치킨집을 차리고 절반이 넘게 망한다는 사실이 남의 일로만 느껴지지 않는다. 다른 누군가가 아닌 나의 미래가 될수도 있음에 무섭고..몇번을 다시 읽어도 현실적인 경각심을 갖게 하는 무서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