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르는 것일까 아니면 모르는 척인 것일까?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하였다.우리 주 하느님은 언제나 우리를 생각하셔서 계속 말을 거시고 우리를 위해서 빌어주시지만 나는 알지 못하였다.아니, 머리로는 알지만 가슴으로 알지는 못하였다. 주님, 오 나의 주님. 저는 주님께서 저에게 비는 모습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단순히 주님과의 대화라고만 생각했던 기도가 사실을 우리에게 하는 하느님의 말씀임을 이 책을 읽으면서 깨달았습니다.주님, 오 나의 주님. 우리를 위하여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까지 보내주셨는데 거기에 계속 말을 걸어주시다니요. 정말 행복할 따름입니다.그런 주님의 부르심에 귀 기울여 신앙생활을 해나갈 수 있도록 한 이 책을 다른 형제자매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