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고독, 침묵, 육체, 죽음이라는 다섯가지의 주제에 대한 신부님의 생각이 담겨 있는 책이다.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가톨릭 신자들이 고민을 하였을 주제들이라 생각하니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나는 정말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을 하였다. 코로나 사태가 아니었으면 하였을 생각과 코로나 사태여서 생각하는 생각 모두가 섞여서 정말 복잡한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곁에 주님이 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우리 곁에 언제나 주님이 함께 하심을 잊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