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서평은 모도(@knitting79books) 서평단 자격으로 저자 글짱(@geul_jjang)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비로소 제가 책읽는 시간을 왜 좋아 하게 되었는지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의 첫 독립책인 모든밤은 헛되지 않았다도 읽고 싶고 작가님께서 쓰셨던 시들도 궁금합니다.이 책을 쓰시면서 55평을 뒤로 하고 더 이상 싸우시지 않으시면서 10년이나 모신 시아버지께서 사다리차로 무거운 손녀책상 내려놓고 가라는 말씀에 이제는 더 이상 서운해 할 필요도 없는 홀가분하심으로 비로소 책을 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셨음에 얼마나 마음 한켠이 숨 쉴 공간이 생기셨을지 감히 공감이 됩니다.처음에 읽을 때는 아 나는 이제 이혼 할 생각이 없는데어떻게 책을 읽어야 하지 이 책의 머릿말에는 혼자 새롭게 출발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쓰셨다고 했는데그러나 이혼을 꿈꾸지 않아도 한번 쯤은 지긋지긋한 쳇바퀴 같은 책 읽을 시간 조차 없는이 무덤과 같은 결혼 생활에서 벗어나보고 싶었던모든 기혼자들 그리고 기혼이 뭔지 모르는 미혼자들 모두 꼭 읽어야 하는 도서라고 생각합니다책도 한 손에 딱 들어와서 앉은 자리에서 4분의3을 후딱 읽을 수 가 있어요#우리는육아가끝나면각자집으로간다 를 통해서 읽고 또 읽어도 뭐라 하시지 않으시는 작가님의 친절하심과 책이란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고비밀스러운 이야기도 양해를 구하며 죄송하지 않고 읽을 수 있고굳이 위로를 드리지 않아도 그저 읽는 것만으로 보는 것만으로 작가님의 마음과 고요하게 함께 할 수 있음에 참으로 좋은 시간이었어요친해질 시간도 필요 없이 작가님의 글귀로 그 마음에 다가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우리는 육아가 끝나면 각자 집으로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