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수학 1등급으로 만들어주마 너를 OO1등급으로
김태영 지음 / 메리포핀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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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저자께서 과학고에 카이스트에 의대까지 합격하신 수재셔서 제가 감히 이책을 이해라도 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읽으면 읽을 수록 중학생 딸에게. 주고 싶은 마음에 속도를 내서 읽었던거같아요

저는 안구건조증으로 눈이 아프지만 일회용 안약을 넣고
수일만 책을 읽고 글을 안 쓸 수 없어서 노트북 앞에 앉았습니다.
둘째가 감기에 걸리고 낮에 감기약을 먹고 낮잠을 자고
초저녁에 깨더니 새벽까지 잠을 안자서 오늘 손가락을 창문에 끼여서 멍이 들정도로
비몽 사몽이었어요
그런데 제가 수포자인 제가 수일만 책을 읽다가 잠이 확 깨다니요
45년 만에 제가 수학을 못했던 이유를 이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수학을 공부하면서 수학의 정석만 파면 되는지 알았지요

책 뒷표지에 “추천사를 쓰고 있는 내가 서울대학교에 오기 위해 수많은 시행착오와 수정을 거쳐 끊임없이 고민해 완성한 수학 학습법을 거의 그대로 담고 있음에 놀랐다 만약 이 세상에 타임머신이 있다면 수학공부가 너무 막연했던 탓에 수학책을 찢으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던 과거의 나에게 이 책 한권을 선물해 주고 싶다 쓰신 추천사와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고등학교 때 수일만 책을 알았다면 중학교 수학 개념 정리부터 했으면
함수와 미분 적분에서 골머리 썩으면서
수학은 공대가는 사람들이나 할 수 있고
나는 찍어야 겠다 포기 하지 않았을 텐데 말이죠

참으로 신기한 것은 태국에서 유학시절 경영수학과목이 너무 어려워서
한국에서 친구가 책을 구해준 덕분에 경영수학과목을 패스했던 기억이 납니다.
막연하게 한국에서 포기한 수학을 태국에서는 한국어 경영수학책까지 구해가며
문제를 외워서 겨우 패스한 기억도 납니다.

태국에 가서 말도 안통하는 곳에서 했던 수학공부를
왜 수능으로는

이렇게 쉽게 포기를 했었나 후회가 됩니다

수능의 전략만 알았다면 ㅠㅠ

중3인 큰애 방에 가서 수일만 책에 써있는 개념 문제집을 보다가

중학교 3학년때 독일로 출장가시는 아버지따라서 공항 가던 길에
아버지차 뒤에 따라 오던 차가 음주대리운전을 해서 우리차를 박고 사고를 내는 바람에

고등학교 3년을 통증치료로 허비하고

재수할때라도 이책을 알았더라면 혼자서 절망하지 않았을텐데라는 생각을 뒤늦게 라도 해보네요

여러분의 자녀들께선 친절하게 풀어서 공부방법을 일깨워주시는 수일만을 읽으시고 저같은 시간 허비를 하시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lovebook.luvb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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