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지음 / 창비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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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레포트로 인해 읽은 책이다. 홍세화씨의 망명 사연과 그가 본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해 잘 나타나 있다. 학교 숙제로 읽은 책이기에 그저 아무런 재미가 없을 줄 알았건만.. 꽤 재미있게 읽은 것 같다. 작가의 필체와 글솜씨가 뛰어남도 있지만.. 그보다 프랑스라는 나라에 살아어면서 그가 겪은 망명이야기가 내 생각과 마음을 지배했기 때문인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한국이란 나라가.. 참 이념의 발아래 묶여 있었음을 알게 되었고 그가 망명을 하게되면서 겪었던 일들도 알게 되었다. 참 프랑스라는 나라가 어떤 나라인지도 알게 되었다. 프랑스가 함부로 좋은 나라라는 판단을 함부로 내릴 수는 없다. 하지만 프랑스가 선진국은 사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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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의 핸드백엔 무엇이 들었을까?
박재영 지음 / 다지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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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재밌어서 본 책이다. 제목만 보았을 때는 이것이 영국이라는 나라를 설명하는 책인지 몰랐다. 그러나 내가 영국이라는 나라를 이책을 통하여 알게 되었고 그동안 편협하게 알게 되었던 영국이라는 나라가 다르게 보인것도 사실이다. 영국이라는 나라의 문화 풍습 제도 등...참 많은 것을 알게 되었다...^^ 참 책을 통해 .. 다른 문화를 접할 수 있는것도 너무 재미있는 체험인 듯'싶다. 특히 이사람은 자신이 영국에 살면서 바라본 영국을 설명한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라고 할 수 있다. 영국쪽으로 기울어진 시선도 아니고 한국쪽으로 기울어진 시선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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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뿔 - 이외수 우화상자(寓畵箱子)
이외수 지음 / 해냄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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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모르겠다. 이 작가가 어쨌든 특이한 글색(?)을 가지고 있음은 부정할 수 없고.. 또한 언어적 유희도 무시할 수 없다 하지만 자신의 세계관이 너무 강하다는 점 또한 무시 할 수 없다. 어쨌든 괭장히 독특한 사고를 지닌 저자이다. 다른 시각에서 세상을 바라본다고 해야 할까~ 이사람이 이책에서 말한 것 중 그나마 좋다고 생각하는건 사랑은 직유가 아니라 은유이다.라른 대목이다. 마지막에는 그러나 대부분의 인간이 은유된 사랑에 이르지 못하고 직유된 사랑에 머물러있다. 라고 마친다...난 솔찍히 잘 모르겠다. 좋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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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
조창인 지음 / 밝은세상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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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는 다움이라는 어린이가 나와요 백혈병을 어렵게 견디는 어린아이이예요. 이책 제목이 가시고기 인데 왜 가시고기인가 이책을 보게되면 알게 됩니다. 가시고기 이 책을 읽으면 정말 아버지란 어떤거구나하는 것을 느낍니다. 부모로써..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구나도 느끼게 되구요. 정말 눈물이 아른거리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정말 이 책에서 백혈병 투병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게되고 참 건강이 얼마나 중요하고 행복한지 알게 됩니다. 또한 가족의 사랑도 많이 중요하죠.. 꼭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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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탄길
이철환 지음 / 삼진기획 / 200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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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연탄길이라 어떤 내용인가 했는데.. 표지에 가슴 찡한 이웃들의 이야기 라고 나오더라구요.. 내가 체험하고 상상할 수 없는 가슴아픈이야기가 많아요 감동적인 이야기도 있어요. 음... 이책을 읽으면 가난한 사람도 있고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도 있고.. 정말 힘겹게 살아가지만 부지런하고 정직한 사람들도 맣이 있답니다. 내가 사뭇 부끄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연탄길 읽어보지 않으셨다면 읽어보세요 부담없이 읽을 수 있고 한 권의 책에 다양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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