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매3비 : 매일 지문 3개씩 공부하는 비문학 독서 - 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비문학 독서 훈련: 수능 국어 필수 교재 〈매3비〉 초등편
안인숙 지음 / 키출판사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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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체험 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아직 초저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는 낯설 수 있지만 중고등 학부모라면 모를 수 없는 국어 교재 브랜드 <매3비>에서 드디어 초등부터 수능까지 연결해 국어 비문학 독해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초등매3비>가 나와 소개해봅니다.

일단 <매3비>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먼저 설명하자면 매일 지문 3개씩 공부하는 비문학독서라서 <매3비>입니다. 

여기서 매일 지문3개에서 의문을 가지는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아마 초등에서는 학습 부담이 될까 쉽게 차용하기 어려운 방식이긴 하지만 찬찬히 뜯어보며 학습을 해보니 다 이유가 있는 구성이었어요.

그리고 일단 저학년 교재는 아니라는 점 기억하시고 어느정도 독해를 해본 고학년 중 기존 초등 독해 교재에서 아쉬움을 느꼈던 분들이 찾던 교재가 바로 <초등 매3비>입니다. 

<초등매3비>는 하나의 주제로 연계되는 3개의 비문학 지문을 하루에 공부해 3주만에 끝내는 목표를 가지고 제시된대로 학습해야 그 진가가 드러나는 교재이기 때문에 꼭 학습 전 교재 앞쪽에 있는 <초등매3비> 100배 활용법을 숙지하고 학습을 시작해주세요.

매일 지문3개를 학습하는 이유도 3주라는 단기간에 비문학 지문 독해법 훈련을 완성하기 위한 최적의 학습량을 찾아낸 듯 한 게 실제 학습 첫날만 해도 하루의 첫 지문과 마지막 지문 이해도가 달랐습니다. 그래서 학습법이 더 익숙해지고 나면 처음 보는 내용의 비문학 지문이어도 빠르게 핵심을 찾아 문제에 적용하는 풀이가 가능할 것 같은 기대감이 들었습니다

또 매일의 학습을 하고 나면 주간복습, 학습시 부족했던 점을 파악하고 해결할 수 있는 최종 마무리 복습으로 이어져 복습 또 복습하는 구성으로 한 권의 학습으로 초등비문학 독서 훈련법을 체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초5 아이가 실제 학습을 할 때도 활용법에 따라 먼저 지문 읽기 시작 시각과 끝 시각을 적어 읽기에 소요되는 시간을 체크하고 핵심어와 중심 문장을 찾아 표시하면서 읽으면서 핵심이 되는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지 확인해봤어요. 

그 다음 지문을 한번 더 읽으면서 '문단 요약'과 '중심 내용'을 통해 낯선 비문학 지문 이해를 도와 '주제'의 빈칸을 스스로 채워갈 수 있는 힘을 키워볼 수 있었어요. 마지막으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정답인 이유, 오답인 이유를 생각하며 문제를 풀어보고 체크도 본인이 하면 좋아요. 

이렇게 주어진 3단계 공부법을 지키며 매일 3개의 비문학 지문을 학습한 후에는 바로 '매일복습'에서 먼저 주제에 맞게 3줄 요약 및 주제어의 뜻을 적어보는 활동을 한 다음 확인학습문제로 그날의 비문학지문 3개의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어요.

처음에는 시간 체크도 익숙하지 않았는데 권장시간과 비교하면서 조금씩 읽는 속도는 올리면서 핵심을 파악하는 훈련을 하는 거라 시간싸움인 수능국어를 생각하면 꼭 필요한 지문 읽기 방법인 것 같고 무엇보다 단순 독해 후 정답 맞추고 끝이 아니라 배운 비문학지문 3개를 통한 배경지식 확장과 요약, 정리하며 오답과 정답의 근거를 찾아가는 법, 어휘 정리까지 하루 학습이 알차게 채워져 있었어요. 

특히 <초등매3비>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한 킥이 바로 '클리닉해설'입니다. 정답 오답 체크는 학습의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를 위한 상세한 근거제시에 나만의 오답노트가 되어줄 복습을 위한 여백과 처음 보는 단어도 유추할 수 있는 힘을 길러줄 <초등매3비> 특유의 어휘풀이가 담긴 어휘 코너까지 취약점을 찾아 채워줄 수 있게끔 구성되어 있어 꼭 아이가 클리닉해설을 이용해 학습하는 법을 배우면 좋겠습니다. 

이렇게 아이와 학습을 해보니 초등고학년이라면 무조건 <초등매3비>를 해봐야 한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초등매3비> 를 해야 하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낯선 비문학 지문을 어떻게 읽어야 제대로 읽는지 3주만에 훈련이 되는 교재인데 안 할 이유가 있나요? 쉽게 다 맞는 교재, 읽고 풀고 끝인 교재는 이미 넘치잖아요. 초등부터 제대로 학습해 중고등까지 이어지는 비문학 독해법 훈련법이 담긴 <초등매3비>와 함께 집을 팔아도 안된다는 국어 걱정 좀 덜어보는 시작이 되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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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용기 캡슐 ㅣ 책읽는 어린이 노랑잎 13
류미정 지음, 김연제 그림 / 해와나무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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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수줍은 많은 두더지 같은 우리 둘째, 집에서는 수다쟁이인데 학교에서는 입 꾹 닫고 쉬는 시간에도 조용히 책만 읽는다는 제보가 들어와 친구들과의 대화에서 친근한 말이든, 해야 할 말이든 할 말은 하는 아이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그 고민을 해결해줄 류미정 작가님의 신작 <두근두근 용기캡슐>을 만나봤습니다. 

아마 아이도 답답함을 느끼고 있었는지 <두근두근 용기캡슐>을 먼저 읽고는 바로 달려와 "이 책 너무 재밌다!"면서 어떤 부분은 꼭 읽어야 한다고 콕 짚어 알려주기도 했답니다. 

<두근두근 용기캡슐>은 누군가 말을 걸어오면 머릿속이 하얗게 변해 말을 못하고 당황하는 선후가 학교에 인형극을 보여주러 온 동화작가 도두리님의 선택을 받아 선물로 '용기'라는 글자가 적인 빈 캡슐을 받게 되고 그로부터 시작된 변화와 성장을 그려낸 이야기에요. 

아이가 용기캡슐을 매개로 어떻게 용기를 갖고 변화하게 되는지, 결국 아이 마음의 성장 버튼 하나를 눌러 준 건 제 생각에는 아이 스스로 였던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 성장하는 아이가 기특하기도 하고 우리 아이들 주위에도 도두리 작가님 뿐 아니라 사범님, 엄마 같은 멋진 어른들이 사실은 있으니 한 발만 앞으로 나와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두근두근 용기캡슐>!

 '두근두근'이 당황하고 떨림이 아니라 새로운 경험에 대한 설렘의 시작이 되길 바라며 책 속 용기 뿐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양한 캡슐을 함께 나누고픈 마음으로 읽어보면 좋은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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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 시간을 배송하는 하늘 택배 ㅣ 따끈따끈 책방
김경미 지음, 김무연 그림 / 슈크림북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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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비상비상! 엄마의 눈물버튼을 자극하는 감동을 전하는 하늘 택배 시리즈 신간이 나왔어요! 전작 <하늘 마을
로 간 택배>, < 크리스마스날 하늘 마을에서 온 택배>에 이어 3번째 하늘 택배 이야기 < 단 하루! 시간을 배송하는 하늘 택배>입니다. 

예기치 않게 겪게 되는 이별과 그로 인한 성장을 따뜻한 글과 유쾌한 그림으로 잘 담아낸 책이라 아직 이별의 경험이 없는 아이들에게는 전혀 무겁지 않게 마음을 성장시킬 수 있고 이별의 경험이 있는 아이라면 따뜻한 위로가 되어 마음을 단단하게 할 책이랍니다. 
<단 하루! 시간을 배송하는 하늘 택배>에서는 하늘 마을에 들어온지 1년이 되어 마루공장에서 상품을 주문할 수 있게 된 이범천 할아버지의 이야기입니다. 무엇을 주문하면 좋을지 고민하던 할아버지는 이미 마루공장 상품들을 사용 중인 이웃들의 조언을 받고자 하고 이로 인해 전작들의 등장인물 시우엄마, 손뼉 치고 있다 치고 할머니, 사탕이와 몽이까지 다시 만날 수 있어 얼마나 반가웠는지 몰라요. 

그리고 이승 텔레비전을 보다 마루공장 신상품인 '시간 여행 열차 승차권' 주문하기로 결심한 할아버지!

할아버지를 똑닮은 아들 이강인과 손주 로운이의 현재 모습을 보고 할아버지는 32년 전 아들이 딱 10살이던 과거로 돌아가 단 하루를 바꾸고자 합니다. 

지금은 가족과의 시간도 중요시하지만 할아버지가 젊은 아빠이던 시절만 해도 가장의 경제적 책임만 다하면 할 일을 다 했다 여기던 시절이니까요.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흐르다 보니 당시에는 몰랐지만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모습이 있다보니 지난 후에 느끼는 후회라는 감정에 대해, 그리고 현재의 소중함에 대해 잘 담아낸 이야기라 정작 아이들은 담담하게 읽었는데 엄마만 또 대문자 F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후회가 더 짙어지기 전에, 돌이킬 수 있을 때 시도해볼 용기를 일으키고 책을 읽는 내내 느껴지는 따스한 감동과 공감으로 마음의 울림을 주는 <단 하루! 시간을 배송하는 하늘 택배>를 시작으로 모두 소중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보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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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똥별, 계은별 ㅣ 블루문고
서은 지음, 이지오 그림 / 그린북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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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특이함이 특별함이 되는 책 <별, 똥별, 계은별>을 만나 봤습니다. 

생존 수영 전날, 전 생존수영 시간에 작아진 수영복 때문에 창피를 당한 누리는 쏟아지듯 밝은 별똥별을 보며 소원을 빌어요. 당연히 생존수영을 빠지게 해달라는 소원인 줄 알았는데 과연 맞을까요?

배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생존 수영을 빠진 누리는 도서관에 가서 피하고 싶었던 계은별을 만나요. 은별이는 또래보다 큰 덩치, 가끔 하늘을 보며 중얼중얼 혼잣말을 하는 바람에 외계인이란 별명이 있는 아이랍니다. 그래서 누리가 은별이를 피하고 싶었던 이유는 둘이 비슷한 외형이라 닮았다는 말을 듣기 싫었기 때문이에요. 하지만 막상 도서관에서 이야기를 나누게 된 은별이는 누리가 알던 외계인 은별이가 아니었어요. <별, 똥별, 계은별>에서는 아무래도 또래문화가 중요해지는 초 중학년 시기부터 또래와 다른 모습에 반갑지 않은 관심을 불러오고 아직 미숙한 아이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채 벽을 쌓기도 하지만 또 반대로 금세 마음의 문이 열리기도 하는 모습이 잘 드러나 있었답니다. 

두 아이가 친구가 될 수 있을지, 진짜 외계인이 두 아이를 잃어버린 쌍둥이 공주라고 하며 찾아오는 판타지 속에 진짜 판타지는 사자 선생님이라 불리는 사서 선생님의 반전과 누군가 그린 듯한 하루가 이뤄지는 게 아니었을까 싶어요. 

땅을 바라보고 걷는 게 아니라 무언가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별똥별이라는 매개에 담아 각자 다른 매력을 가진 아이들의 특별한 하루를 함께 하며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계기를 발견하게 될 책으로 <별, 똥별, 계은별>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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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 하루 15분, 따라 쓰기만 해도 예뻐지는
김해선 지음 / 서교책방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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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교재를 제공받아 체험 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처음 한글 쓰기를 시작할 때는 아이들도 배움이 처음이라 집중해서 또박또박 쓰려고 노력하는데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들 글씨도 날라가서 알아보기 힘들어지곤 해요. 학습 중 아이들 글씨를 알아보기 힘들어서 고민하던 차에 현직 선생님이 직접 제자들에게 해보고 깨우친 바른 글씨 쓰기 노하우가 가득 담긴 서교책방의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을 만나봤습니다.  

저도 아이들 반듯한 글씨 쓰기를 위해 따라쓰기 책 여러권 해봤는데 단순히 많이 따라쓴다고 글씨가 좋아지진 않았어요. 따라쓰기를 안하면  금세 되돌아오는 삐뚤한 글씨를 보면서 한숨만 나왔는데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은 한글 쓰기를 처음 시작할 때부터 바른 글씨를 몸에 익힐 수 있도록  글자의 구조부터 차근차근 알려줘서 스스로 예쁜 글씨를 쓰려면 이렇게 해야겠구나 하고 받아들이게 한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또 총 4단계의 글씨 쓰기 구성으로 앞서 글씨 쓰기 준비와 글자 모양을 익힌 후에는 초등1,2학년 필수 어휘와 감정 어휘를 문장 안에서 써보면서 어휘력과 표현력도 키울 수 있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우리집 초1 아이가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을 해보기 전 후 아이 알림장 글씨 차이, 보이시죠? 1단계 글씨를 바르게 쓸 준비를 해요'에서 일단 마음가짐이 달라지고 '2단계 글자의 모양을 익혀요'에서 글자 모양을 제대로 배워 반듯한 글씨 쓰기로 모양 안에 넣기를 스스로 목표 삼으니 글씨 쓰기할 때 태도만 봐도 달라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바른 글씨 쓰기를 시작으로  아이의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길러 글쓰기 자신감의 첫걸음이 될 <여덟살 손글씨 첫걸음>, 한글 쓰기를 시작하는 아이들부터 글씨 교정이 필요한 초등 저학년까지 글자 모양 이해로 바르고 예쁜 글씨를 자연스럽게 갖출 수 있는 교재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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