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다양한 아이들의 불안과 고민 등을 단단하게 잡아 바른 성장으로 이끌어줄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님의 <김경 일의 마음 수업 1. 불안 편 : 행운 자판기와 걱정 괴물>을 만나 봤습니다. 불안도가 높은 아이를 키우는터라 불안 을 다룬 1편의 이야기가 아이들 마음 깊은 곳에서 자생하는 불안과 걱정을 어떻게 풀어내고 성장시키는 이야기일지 무척 반갑고 기대가 되었어요.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양육 고민이 있는 부모가 어떻게 동화로 아이들의 내면에 다가갈 수 있고 또 이런 마음 성장 동화가 아이들에게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풀어내는 교수님의 글로 이미 조금씩 치유가 되는 것 같았어요. 이야기는 수학 학원 레벨테스트로 인해 불안 속에 스멀스멀 잠식되고 있던 모리로부터 시작해요. 아이들 마음의 쉼터였지만 어느날부터 문을 닫아버린 낡은 문구점 주인 복희 할머니를 그리워하다 문구점에 남은 행운 자판기를 다시 반짝반짝 빛나게 만든 모리! 행운 자판기에서는 상황에 딱 맞는 부적 캡슐이 나온다는 소문이 돌아 모리와 같은 반인 거절을 두려워하는 별이, 완벽주의 지아까지 각기 다른 고민을 가진 세 아이가 행운 자판기 앞에서 조우하게 됩니다. 아이들이 행운 자판기에 담긴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용기를 내 벌이는 일들로 인해 잘 몰랐던 타인인 서로를 이해하고 결국은 나 자신까지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 이어져 보다보면 아이들에 대한 따뜻한 시선에 절로 미소가 지어진답니다. 이야기 끝에는 김경일의 마음 수업 코너로 자연스럽게 동화 속 등장인물로의 몰입이 나 자신으로 이어져 불안처럼 부정적인 감정도 나 혼자만의 고민이 아니라 조절가능한 자연스럽고 날 성장시킬 수도 있는 감정이란 결론까지 이어질 수 있었어요. 불안도 높은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읽으면 더 좋은 <김경일의 마음 수업 1. 불안 편 : 행운 자판기와 걱정 괴물>과 함께 아이들이 스스로를 이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자양분을 얻게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