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여기 새 학년을 맞았지만 반이 하나라 벌써 3년째 같은 반인 우다예, 소주아, 시은영 세 명의 단짝이 있어요. 특이한 성을 가진 3명이 단짝이라 줄여서 우소시라고 불리지만 주인공 다예는 우소시에 의미를 부여해 더 멋진 말로 바꿔 생각하는 법을 아는 아주 기특한 친구랍니다. 다예에게 우소시는 바로 '우리들의 소중한 시간'이에요. 이때부터 우소시가 어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할지 같이 궁금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학기 첫날부터 받게 된 숙제, 바로 꿈을 적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져요. 꿈이 뭐냐고 물었을 때 바로 대답하는 아이도 있지만 우물쭈물하는 아이도 있잖아요. 아직 꿈을 못 찾았을 뿐이지만 본인은 꿈이 없다고 생각한 다예는 언젠가 들었던 엄마의 꿈을 숙제로 적어내고 우소시 친구 2명도 내 꿈 대신 엄마 꿈을 적어냅니다. 그리고 이를 시작으로 엄마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게 되는데 과연 엄마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잠자고 있던 엄마의 꿈이 진짜 실현될지, 그 과정에서 엄마는 물론이고 우소시 아이들이 어떻게 성장할지 함께 지켜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습니다. 요즘 꿈이 없거나 모르겠다고 말하는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은데, 내 꿈은 무엇일까 찬찬히 마음을 들여다보게 될 <우소시의 꿈의 무대> 를 아이와 함께 읽어보고 지금부터 내 꿈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해보길 추천합니다. 꿈이 있다는 건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다는 거니까 꿈을 찾는 과정만으로도 이상하게 행복해질 거에요!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꿈이라는 매개로 행복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류미정 작가님의 신작 <우소시의 꿈의 무대>였습니다.